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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카

머슬카? 포니카? GT카? 분노의 질주, 식스티세컨즈 등 미국산 자동차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오래된 클래식카다.돈도 많아보이는 영화,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최소한 30년은 되보이는 이 자동차들을 블링블링하게 광내고 타고다닌다.자동차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게 머슬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메리칸 머슬카. 도대체 어떤 차이길래 미국인들은 몇 십년이 지나도 이렇게 사랑하는 것일까? 머슬카의 정의는 출처에 따라 많이 상이하다.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바로 V8의 대배기량 엔진을 가진 자동차라는 것이다. 역사머슬카의 역사를 찾다보면 먼저 핫로드(hot rod)라는 자동차를 찾게 된다.때는 바야흐로 1930년대.. 차가 보급화된지 얼마 안되었을 시절.그 무렵 미국의 마피아들은 경찰들로부터 도주하기 위해서,.. 더보기
10 초, 드래그 레이스 분노의 질주.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한번만 보지는 않았을 영화이다.특히 분노의 질주1 마지막 장면에서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가 도주 중에 드래그 레이싱 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다.도미닉의 닷지 차저와 브라이언의 도요타 수프라.둘은 신호등이 바뀌는 것을 출발로 드래그 레이싱을 시작한다.사실 저 주황색 수프라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10초 자동차(ten seconds car)'를 만들겠다며 같이 튜닝한 자동차이다.이 영화를 처음볼 때는 드래그 레이싱을 잘 몰라서 10초? 제로백 10초는 소나타도 나오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다..하지만 상식적으로 제로백 10초라면 저렇게 NOS 가스까지 불태우며 자동차를 혹사시키지는 않았을텐데..나중에 알고보니 여기서 말하는 10초는 드래그 레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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