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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

시티즌 복어 메탈 시계줄 줄이기(브레이슬릿 조절) 시티즌 복어(NY0040) 브슬 버전을 구매했습니다.귀여운 산소통이 날아오고요,그 안에 더 귀여운 복어가 들어가 있습니다.러버와 메탈 2개의 버전이 있는데,메탈의 경우는 사제로 엔드링크 맞추기가 여간 쉽지않아 일단 정식 메탈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러버는 사제로 폭만 맞추면 되지만 메탈은 엔드링크 모양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맞는 사이즈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그런데 시계줄을 줄이려 브슬 옆면을 보니 익숙히 보던 핀홀이 없고 넙대대한 철판이 박혀있네요..뒷면을 보니 화살표가 있는게 카시오 메탈 브레이슬릿과 같은 방법으로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일단 작업의 편의를 위해 버클에 핀홀의 핀을 눌러서버클을 분리시켜주고요이제 브레이슬릿이 쫙 펴지면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손목 둘레만큼 길이를 재고, 필요없는 칸.. 더보기
카시오 메탈 시계줄 줄이기, 조절 카시오 한자 요일창을 구매했다.쿠팡에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MTP-1240DJ.일본에 가보니 저렇게 포장된 카시오는 다이소 같은 곳에 매대에 줄줄이 걸려있었다. 그때는 너무 허접해보였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또 이뻐서 사게된다..여튼 카시오 메탈은 처음이라 시계줄을 줄이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한번해보니 쉬운데, 줄이는 방식이 여타 다른 메탈과 달라서 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1. 시계줄 분리원활한 작업을 위해 일단 메탈줄을 분리한다. 버클에 마세조정 칸을 눌러서 분리해준다.2. 메탈 심 밀어서 빼기 메탈 뒷면을 보면 저렇게 화살표가 있다. 뭔가했는데 저방향으로 밀라는 것이다.얇은 1자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저 홈에 걸리는 것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준다. 그럼 저렇게 빼꼼히 심 덩어리가 나..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시계줄 줄이기(셀프 조정) 그놈의 세이코라는 이름 때문에 망설이고 또 고민했지만, 결국 얼굴이 너무 이뻐서 사버렸습니다.그랜드세이코.곧 가격 인상한다는 소리에 누가 쫓아라도 오는듯이 허겁지겁 샀습니다..이놈의 칼침핸즈와 정갈한 인덱스..안사기 힘드네요 ㅜ여튼 시계사면 제일먼저 해야하는 시계줄 줄이기.시계는 온라인부티크에서 샀는데 이거 줄이자고 매장찾아가기가 너무 귀찮아 직접 셀프로 조정하였습니다.유난히 다른 시계보다 브레이슬릿 조정하는게 어려웠는데요, 줄이는 방법이 처음 보는 방식이었습니다.일단 브레이슬릿 옆면을 보면, 이렇게 1자 나사가 있습니다.다른 시계들은 망치로 핀을 박는 형식인 것과 다르게 일단 나사를 풀어야합니다.나사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데, 구글링해보니 1.2mm 1자 드라이버에 맞는다고 합니다.집구석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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