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N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스카니 N 썩을대로 썩은 뚜카의 엠블럼들..전차주가 현대 극혐론자인지, 저정도면 일부러 엠블럼을 조져놨다고 생각된다.이 포켓볼 기어봉은 어디서 구해온건지..오늘은 간단히 이 것들을 교체해본다.엠블럼 하나에 8천원정도..가격대비 효과 체감은 어마어마하다.더쓴 신용카드따위로 엠블럼과 차 표면사이를 후벼판다. 뜨거운물을 붓거나 히팅건을 쏴서 접착제를 녹인다는데 그런거 없다. 걍 후벼파고 남은 잔접착제는 스티커 제거제로 닦아준다.엠블럼은 다 양면 스티커로 붙히는 형식이다.초기에 각만 잘 잡아 붙혀주면 끝이다.뚜카사면서 이 엠블럼을 꼭 붙혀보고 싶었는데..영롱하다. 감성마력 100마력쯤 업된거 같다.엠블럼 튜닝 전 후 비교접착제 제거하는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작업시간 1시간에 꽤나 만족스럽다.기어봉은 저 다 헤진 가죽부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