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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세

쿼츠 끝판왕, 그랜드세이코 스위스 명품 시계는 쿼츠를 더 이상 고급 시계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롤. 오. 까.에서도 롤렉스는 아예 쿼츠모델이 없고, 오메가/까르띠에도 쿼츠는 하나 아래급으로 크기나 초침유무나, 양각인덱스의 프린트화 등으로 차등을 준다.아무래도 쿼츠보다는 오버홀이 주기적으로 필요한 기계식(오토매틱, 수동) 시계가 마치 구독제처럼 회사 경영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쿼츠는 5천원짜리 시계에 들어가는 것도 천만원짜리 오토매틱보다 정확하니, 명품시계는 더 이상 기술력보다는 감성의 영역으로 보는 것 같다.여튼 쿼츠는 오토매틱에 비해 훨씬 관리가 편한데 정확하다.쿼츠는 그 매력이 있는데, 쿼츠에서도 고급시계를 찾기가 힘들다.그나마 쿼츠파동을 일으킨 일본 브랜드, 세이코와 시티즌이 감사하게도 .. 더보기
1500만원짜리 그랜드세이코 자작나무? 5만원짜리 알리 자작나무! ·스프링드라이브, 하이비트, 슈퍼쿼츠 그리고 자라츠 폴리싱.무브먼트와 마감에 집중하던 그랜드세이코.기술의 정점에 도달해서 그런지, 이제는 다이얼 놀이에 빠졌다. 눈송이로 시작해, 호수, 자작나무 등 자연을 다이얼에 표현하고자 애쓰고있다.어떤 기술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다른 사양은 모두 같은데 다이얼만 일반 다이얼에서 눈송이로 바뀌는 쿼츠의 경우엔355 만원에서 610만원으로 거의 2배 가격이 되어 버린다.. 그랜드 세이코의 다이얼 놀이 중 최고봉은 자작나무가 아닐까 .그세 모델 중 가장 비싼 모델 중 하나에 들어가는 자작나무 다이얼.온라인에서도 꽤나 평이 좋다. 실물을 본적은 없으나이렇게 보니 멋있자나? 그래도 참신하다.시계 브랜드에서 흔히 하는 보석으로 다이얼을 꾸미는 것을 벗어나이렇게..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쿼츠 검판, SBGX261 구매 후기 "세이코가 24.08월부터 약 10%씩 가격인상을 한다"7월 말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위 정보를 알고, 세상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사버렸다.이게 가격인상 프로모션인가.. 한치라도 쌀 때! 단종되기 전에!사야한다는 마음에 냅다 질렀다. (이전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긴하다) 그랜드세이코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쿼츠 + 37mm 케이스 + 10mm 두께 이 조합은 이놈 뿐이다. 나머지는 40mm 이상이거나 쿼츠가 아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320만원에서 10% 할인쿠폰 받아서 샀는데, 8월1일00시부터 가격이 올라서 355만원이 되었더라. SBGX261 이놈은 나온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가장 저렴해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뿐이 팔지 않는다.공홈인 세이코부티크에서 구매.오히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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