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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GN7] 그랜저 신형 주차장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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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핫하였던 토레스에 이어 그랜저 신형 GN7이 주차장에 들어왔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흰색상입니다.

디올뉴그랜저


현대 대리점에서 본 뒤로 처음으로 외부에서 본 그랜저 신형입니다.
디테일이야 그때 잘 봤었는데 다른차와 함께 있어야 느낄 수 있는 크기감 같은 것을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랜저 GN7


준중형의 대표인 아반떼 MD와 대형SUV인 디스커버리가 함께 해줬습니다.
크기감이 좀 체감이 되시나요?

그랜저 & 디스커버리


일단 같은 흰둥이인 디스커버리와 짝샷입니다. SUV인 디스커버리가 한눈에 봐도 높이가 높지만, 주차선을 보면 왠지 그랜저가 차폭이 더 커보입니다.

 

디스커버리 & 그랜저

 

하지만 그건 착시였고요..

네 차폭은 1915 vs 1880으로 역시 그래도 디스커버리가 더 컸습니다.

 

일자로 뻗은 헤드램프와 수평적인 디자인 덕분에 차폭(전폭)이 실제보다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반떼MD & 그랜저 GN7

 

다음으론 아반떼 MD와 그랜저 GN7입니다.

같은 현대에서 나온 대표적인 준중형 - 준대형 차급이다보니 확연하게 크기 차이가 납니다.

차급이 다르다해도 보닛높이와 전면 유리 높이가 이번 신형 그랜저에서 높아진점은 특이한 점인 것 같습니다.

 

현대 스타리아

 

현대 일자 헤드램프의 원조인 스타리아입니다.

똑같은 흰색의 스타리아라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이번 신형 코나를 보면 이제 현대에서 줄기차게 밀고나갈 현대의 페밀리룩 얼굴일 것 같습니다.

 

그랜저 & 스타리아

 

높이가 높은 스타리아를 좀 눌러보앗는데 어떤가요? 

페밀리처럼 보이나요?

 

그랜저 GN7 뒤

 

주차장이라 뒤에 공간이 없어서 각도가 이것 뿐입니다.

확실히 일자로 심플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그랜저 GN7 옆

 

역시 전장이 5미터가 넘으니 주차선을 빼꼼히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볼수록 앞 뒤 옆 다 이쁜 그랜저 외관인 것 같습니다.

 

그랜저 GN7 휠

 

이번 신형 그랜저는 휠이 20인치까지 여러개가 있지만 이 그랜저는 19인치 금호타이어를 신고 있었습니다.

휠모양으로 보았을 땐 프리미엄등급에 플래티넘 옵션을 넣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그랜저 GN7 팝업식 도어 핸들

 

이번 신형 그랜저에서 전모델과 확연히 차이가 나면서 간지가 나는 부분입니다.

매끈하게 외관을 처리하면서 도어락을 해제하면 튀어나오는 모습이 고급스럽습니다.

 

그랜저 GN7

 

테일램프 옆 면도 끝나는 부분이 주변 디자인과 조화롭게 잘 끊겨있고,

1세대 그랜저의 전통을 이어받았다는 오페라글래스는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신규 현대 엠블럼

 

2022년도에 새롭게 바뀐 현대 엠블럼입니다.

뭐 차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지 않는한 알아보기 힘든 변화인데..

신형 엠블럼이 무광인 반면 이전 엠블럼은 유광에 볼륨감이 더 있는데 뭐가 나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랜저 vs K8 연비 세금

 

[GN7] 그랜저 신형 하이브리드 연비 vs K8 하이브리드 연비

2022년 연말 최대의 이슈 자동차 GN7 그랜저 신형. 그 중 1.6T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높은데요, 과연 하이브리는 연비가 얼마나 되는지 K8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디올뉴그랜저와 K8, 일단 파워트레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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