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 기아 조수석 셀프세척 탈거 분리 조수석에 커피 라떼를 쏟았다.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물티슈로 슉슉 닦아냈다.하지만 라떼 속의 우유가 하루만 지나도 괴상한 썪은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원인은 아무래도 라떼를 쏟은 조수석 방석부분과 라떼가 흘러내려 차량 바닥 매트(플로우 매트)에 뭍은 것 때문인 것 같았다.특히 조수석 바닥의 오물은 손이 도저히 들어가지 않아서 닦을 수가 없었다.조수석을 띠어내야만 했다...이렇게..현대 그랜저 IG 페리(대부분의 현기차종운 비슷하다) 조수석 분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6각볼트 4개와 전선 4개만 분리하면 된다.일단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면 의자 내일 앞부분에 육각 볼트 두 개가 보인다. 이 두 개를 소켓 렌치로 풀어 준다. 엄청나게 강하게 조여 있으니 양손으로 님을 다해 풀어 준다.이제 다시 의자를 최대한.. 더보기 기아의 마지막 스포츠카, 로터스 기아 엘란?! 실물, 내부 1996년.기아가 현대랑 합쳐지기 전, 기아에서 지금까지도 없는 스포츠카를 출시 했다.바로 엘란.90대 국산 스포츠카라하면 겨우 티뷰론이었다. 티뷰론도 그때는 정말 이쁜 차이긴 했지만, 그냥 투도어인 스포티카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같은 시대, 90년 후반 일본에서는 후륜구동의 도요타 수프라, 미드쉽의 혼다 NSX, 전설이라 불리웠던 닛산 스카이라인등.. 스포츠키 라인업이 짱짱했었는데,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좀 아쉬웠던게 사실이다.우리나라 자동차 산업틔 역사가 훨씬 짧았고, 대부분 일본차를 가져와 수정해서 판매하며 기술을 쌓았기 때문에 멋진 스포츠카를 자체 개발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그래서 기아가 선택한 것은 영국 로터스라는 스포츠카 업체로부터 차를 가져오는 것이었다.그것이 바로 엘란!1996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