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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렉슨미나 무드등 조명 le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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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상단노출이 많이 돼서 보게된 렉슨미나 무드등.

다른 조명등에 비해 은근 비싼가격대를 이루고 있어서 쉽게 선물하지도 받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우연치않게 선물로 들어오게 되었다.

 

 

 

 

 

7만2천원!!

손바닥만한 조명이 7만원이 넘으니 쉽게 손이 안가긴 한다.

 

 

 

 

여튼 운좋게 선물을 받았으니 옴팡지게 사용해봐야겠다.

가격이 계속 눈에 밟혀서 그런지, 모든 부분이 고급스럽고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포장도 단단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짧막한 충전케이블, 본체, 설명서. 끝.

M사이즈인데 도 손바닥만하다. s사이즈면 손톱만한건가..

여튼 그래서 그런지 가볍다.

 

그리고 이건 가격 뽕이아니라, 확실히 재질이 좋다. 

본체 재질이 매끈매끈하면서도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느낌이다.

그리고 무선충전이 가능해서 지저분하게 전원선 연결을 안해도 된다.

 

 

 

무선충전하면 본체에 미세한 알림등이 완충될때까지 깜빡인다.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확실히 빛을 밝히는 용도는 아니고, 은은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무드등 역할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머리통을 눌러주기만 하면된다. 

누르면 누를때마다 색갈이 9가지가 바뀐다. 그러다 원하는 색깔이 나오면 잠시 시간텀을 주고 눌러주면 on/off 모드로 변경.

색깔이 여러가지라 가족끼리 시그널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파랑은 너무 신나. 빨강은 너무 화나 혼자냅둬 등..ㅋㅋ)

 

여튼 누르는 촉감도 좋고, 단순한 구성으로 쉽게 고장날 것 같지 않다.

내돈내산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저항감이 있지만, 역시 남에게 받은 것으로는 확실히 고급지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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