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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바이버(VIVER) 중고 명품 시계 판매 후기 나는 시계에 한 2년 동안, 잠시 미쳐있었다.그래서 예전엔 100만원만 넘어가도 미친거 아닌가 싶었었는데,결국 시계에 빠지다보니 오메가와 그랜드세이코 등을 구매하게되었다. 다행히 쿼츠병자라 그나마 저렴한 것들로만 구매를 했다가,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마음이 바뀌어서, 시계는 하나만 남기고 다 처분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메가 쿼츠를 판매하고 싶었는데,이게 쿼츠 모델이다보니 현행인데도 너무 인기가 없었다ㅜ 그리고 시계를 포함해서 시계거래 3대장인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에 먼저 매물을 올렸었다. ㅋㅋㅋㅋㅋㅋ가장 먼저온 연락이 이거였다.270만원도 뼈를 깎는 마음에 올린거였는데, 바로 이렇게 인사도 없이 후려치는 네고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사실 개인간 거래가 중간 거래상 마진이 .. 더보기
구씨마, 오메가 씨마스터300 3세대 41mm 리뷰 후기 오메가의 대표 모델이라고 하면, 달에 갔다온 문워치(스피드마스터)와 롤렉스 섭마와 함께 시계계의 대표 다이버워치 씨마스터가 아닐까 싶다.씨마스터하면 지금까지 이렇게 4개의 세대가 있다.왼쪽부터 차례로 1,2,3,4세대인데 꽤나 통일감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3세대만 튀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 다이얼의 물결 무늬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데, 여튼 이놈 3세대는 민무늬 다이얼이다. 실물을 보자면, 이렇게 찐득한 레커 다이얼이다.2012년도에 출시되어 요즘 트랜드와 다르게 양면 무반사코팅을 갖고 있어서 아주 선명하게 다이얼이 보인다.그래서 깔끔한 민무늬 다이얼이 더 깔끔하게 보인다.사실 물결무늬 아니어도, 블링블링한 세라믹 베젤과 반짝이는 인덱스마커만 봐도 이 시계는 충.. 더보기
남성 명품 쿼츠 시계 끝판왕,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나는 쿼츠병자이다.오토메틱은 파워리저브가 다되면 죽는거랑 오버홀을 해줘야한다는 것이 항상 별로이다.또, 상대적으로 무겁기도하고 오차도 심하다. 내생각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가 널린 세상에 명품시계는 그냥 귀금속이다.그래서 그냥 이쁘고 관리 편하고 시간보기 편하면 되는 것 같아, 쿼츠가 좋다. 여튼 그래서 나름 보편적으로 좋은 시계 브랜드라고 인정받는 브랜드에서 쿼츠를 만드냐?이제는 거의 안만든다.롤렉스는 예전부터 없었고, 브라이틀링 콜트 쿼츠, 오메가 아쿠아테라 쿼츠 등 몇 안남았던 명품 쿼츠들은 다 사라졌다.이제 시중에서 고를 수 있는 남자 명품시계는 아마 그랜드세이코와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뿐인 것 같다. 엄청난 마감력으로 유명한 그랜드세이코에 항상 뽐뿌가 왔지만,도저히 세이코라는 인지도 때문에 선뜻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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