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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쿼츠 오버홀 주기는 얼마인가? 기계식 시계는 오버홀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은 쿼츠 시계의 오버홀은 너무나도 생소한 개념이다. 1. 오버홀? 시계의 오버홀이란 시계 내부를 완전히 분해하여 정밀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한 뒤 다시 조립하는 정비 작업. 즉, 종합검진하고 문제있는 부분을 고치는 작업이다.스프링과 톱니으로 작동하는 기계식(오토매틱, 수동 등) 시계에서는 오버홀이 너무나 당연하고 유명하다. 워낙 들어가는 기계 부품도 많고 오차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오차도 수정하고 마모된 부분도 교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기계식 시계의 오차가 너무 커져서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쯤.. 오버홀을 받는다.하지만 건전지만 넣고 가는 쿼츠 시계는 과연 이런 복잡한 절차의 오버홀이 필요한지 의문이 많다..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쿼츠 검판, SBGX261 구매 후기 "세이코가 24.08월부터 약 10%씩 가격인상을 한다"7월 말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위 정보를 알고, 세상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사버렸다.이게 가격인상 프로모션인가.. 한치라도 쌀 때! 단종되기 전에!사야한다는 마음에 냅다 질렀다. (이전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긴하다) 그랜드세이코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쿼츠 + 37mm 케이스 + 10mm 두께 이 조합은 이놈 뿐이다. 나머지는 40mm 이상이거나 쿼츠가 아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320만원에서 10% 할인쿠폰 받아서 샀는데, 8월1일00시부터 가격이 올라서 355만원이 되었더라. SBGX261 이놈은 나온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가장 저렴해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뿐이 팔지 않는다.공홈인 세이코부티크에서 구매.오히려 .. 더보기
남성 명품 쿼츠 시계 끝판왕,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나는 쿼츠병자이다.오토메틱은 파워리저브가 다되면 죽는거랑 오버홀을 해줘야한다는 것이 항상 별로이다.또, 상대적으로 무겁기도하고 오차도 심하다. 내생각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가 널린 세상에 명품시계는 그냥 귀금속이다.그래서 그냥 이쁘고 관리 편하고 시간보기 편하면 되는 것 같아, 쿼츠가 좋다. 여튼 그래서 나름 보편적으로 좋은 시계 브랜드라고 인정받는 브랜드에서 쿼츠를 만드냐?이제는 거의 안만든다.롤렉스는 예전부터 없었고, 브라이틀링 콜트 쿼츠, 오메가 아쿠아테라 쿼츠 등 몇 안남았던 명품 쿼츠들은 다 사라졌다.이제 시중에서 고를 수 있는 남자 명품시계는 아마 그랜드세이코와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뿐인 것 같다. 엄청난 마감력으로 유명한 그랜드세이코에 항상 뽐뿌가 왔지만,도저히 세이코라는 인지도 때문에 선뜻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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