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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웨딩밴드 쇼메 토르사드 할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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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MET TORSADE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웨딩링 투어를 하였다.
까르띠에, 티파니, 쇼메, 타사키 등 그냥 쥬얼리 브랜드 대부분은 예약하고 한번씩 착용했다.

예약하고 대충 30분이면 들어가거나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몇 브랜드가 1시간, 2시간씩 기다리게 한다.. 그러다 그 두 브랜드 입장시간이 겹쳐서 다시 또 예약하고 기다리고!!

여튼 우린 쇼메로 정했다.
토르사드, 플래티넘 모델이다.
쇼메 카카오 친추하고 행사 메장, 기간을 문의하여 할인이 가장 큰 곳에서 구매를 했다.






여자 반지의 다이아 갯수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바뀌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커플링은 770에 구매를 했다(할인은 갤러리아 포인트 적립).
여자링 400, 남자링 370 정도였는데, 그새 가격이 올라서 여자께 430이 되었더라..






케이스는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질감을 가지고 있다.. 뭐가 너무 억센 거친 느낌의 가죽?






이렇게 양쪽으로 열리는게 이쁘다더라..
신기하긴하다 ㅋㅋ






남자 토르사드.
플래티넘에 간결한 밧줄 무늬가 들어가 있다. 다이아가 박힌 여성꺼랑 크게 차이가 없는 가격은 무게로 커버가 된다. 꽤나 묵직한 무게를 자랑하는 토르사드는 두께 너비가 상당해서 존재감이 대단하다.






여성 토르사드.
밧줄 사이사이에 다이아가 박혀있다.
저렇게 보이는 부분만 박혀있고, 안보이는 아랫면은 그냥 밧줄이다.






튀는거 싫어하는 남자에게는 꽤나 적당한 디자인 같다. 그리고 너무 유명하지는 않은게 또 괜찮은 것 같다. 너무 유명한 디자인은 나와 쌍을 이루는 반지가 내짝 말고도 다른사람 손에 끼워져있는 것을 너무 많이 볼 것 같다.





다이아가 촘촘히 박힌 앞면,






그리고 휑해지는 옆면..
사실 손가락 사이에 있으면 이게 더 맞는 거 같기도.






여튼 반지 투어 많이 체력적으로 빡셨는데, 이렇게 만족스럽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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