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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나트랑 환전 비교(금은방 vs ATM vs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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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한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크게 공항에서 환전하는 법, 현지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법,  트래블 월렛 등 트래블 카드를 이용해 현지 atm을 통해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

베트남 동에 화폐 단위가 크고 계산하는 방법을 살짝 까다로워 이 세 가지의 한전 방법에 대해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해변가에 앉아서 가만히 세 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여기서 환전하는 방법은 금은방은 원화 5만원자리 환전, 그리고 현지 ATM은 수수료 6만 동짜리 atm이다)

*환전 방법과 옆에 있는 소수점 숫자는 환율이다.
*그 아래 원화는 100만 동을 환전할 때 필요한 원화이다.

트레블월렛 5.55
180,180원

김청 금은방 5.61167
178,200원

ATM(수수료60000동) 5.66107
176,645원

인천공항 6.13
163,132원

- 당연히 공항이 가장 비쌌고 트래블 월렛이 가장 저렴하였다. 근데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트레버 원래 카드를 사용 시에는 2에서 3%의 수수료를 받는다.

- 현지 atm은 체불 카드가 수수료가 무료인 곳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유료이고 무료인 것은 꽤나 시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다.
atm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맥스 300만 톤까지 같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래서 atm에서 출금을 한다면 최대금액까지 출금하는 것이 낫다.(6만동 수수료 ATM이라면 0.5%로 해 수수료가 붙는 것이다)

- 처음엔 트러블 월렛 환전 환율만 보고 당장 필요한 5만 원만 환전하였었다. 근데 여기저기 atm을 이용해 보니 금은방이나 atm이나 큰 차이는 없었다.

- 결론적으로 카드 수수료가 안 붙는 매장이라면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현금이 필요한 곳은 가까운 금은방이나 atm에서 뽑는 것은 크게 차이가 없다. 누구나 다 알겠지만 공항 환율이 가장 안 좋다.

김청 금은방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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