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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 가볼만한곳 여행지 코스 편도 6시간 운전해서 통영 2박3일 여행하였다.쉽게 다시 오지 못할 것 같아 간단히 통영 가볼만한 곳과 코스를 기록해보고자 한다.불필요한 운전 및 걷는 걸 싫어해 대략 동선이 효율적이도록 코스를 계획해 움직였다.1일차1일차: 니지텐(점심, 텐동) - 쿠쿠오나(카페) - 달아전망대 - 중앙활어시장 혜숙이네(저녁, 회) - 멍게하우스(꿀빵) 2일차2일차: 충무할매김밥(아침, 충무김밥) - 통영항여객선터미널 - 비진도(해수욕장) - 다담아해물뚝배기(저녁, 해물뚝배기) - 동피랑(벽화마을) - 마당(카페)3일차3일차: 통영강구식당(아침, 게장) - 성심당 테라스(점심)니지텐 ★★★☆☆통영에 도착해서 굶주린 배를 움켜지고 1시반쯤 방문한 니지텐. 통영 현진 맛집이라고 소개 받고 간 곳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사.. 더보기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갔다옴 강원도 정선에 가게 되었다. 정선에서 할 것을 찾다 보니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가 나왔다. 근데 나는 방법 가격 뭐 사진 등 최근 후기가 너무 없어서 힘들었었는데, 내가 직접 몸으로 부딪힌 내용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1. 위치하이원이 강원랜드를 포함해서 너무 호텔이 많아서 헷갈리기 쉽다. 정확한 위치는 하이원 마운틴콘도에서 시작한다.겨울에는 모르겠는데 여름에는 이렇게 도로변에 주차를 많이 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빨빨빨 걸어 올라갔는데, 이렇게 콘도 주변까지 차를 타고 와서 도로에 주차하는 것이 훨씬 나을 뻔했다.콘도 중앙으로 가면은 곤돌라 매표소가 있다.거기서 플라워 페스타에 관련된 모든 매표를 할 수 있다. 2. 기간 & 가격페스타 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2025년 6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더보기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설악산 자연휴양림에 맛들려서 주말자리가 있나보니 당장 다음주 자리가 있어 바로 예약했다.바베큐!!백두대간이라니! 일단 자리가 있어 예약했는데 위치가 강원도 정선이다.편도 3.5-4시간짜리.덕분에 오랜만에 푸른 녹음을 제대로 보고왔다.또, 정선이라니 당연히 강원랜드도 들른다. 예이!강원랜드 근처에 메밀촌막국수에서 막국수 한그릇 점심 든든히 채우고 강원랜드로 떠났다. (간찬은 막국수인데 손님들이 곤드레정식을 먹고있어서 신기했는데, 그게 정답인듯하다 ㅋㅋ)역시 주말은 강원랜드가 붐빈다.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별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정도 걸어갔다..거의 10년만에 강원랜드인데 뭔가 확장해서 그런지 테이블 좌석이 확늘었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간간히 태이블석도 자리가 비었다.배팅 전적은 2만원어치 콜라 먹.. 더보기
하추자연휴양림 매화 303호 이번 연휴 3일전 숲나들e에서 새로고침 몇번 하다가 겨우 예약한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인제는 처음이라 어딜 가야했더니 자작나무 맛집이다더라.인제자작나무 숲에 들렀다.20분 걸어서 간신히 만난 자작나무.입장료가 없어서 좋았다.숲이 깨끗하고 청명해서 좋았다.근데 워낙커서 입구에서부터 자작나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에 가려면, 걸어서 1시간은 작정해야야할 정도의 거리다..그리고 점심먹으려고 찾아놓은 옛날원대막국수.점심시간이 좀 지난 오후 1시반에 가게를 지나가는 도로를 탔는데, 대기 인원이 장난이 아니었다...더 먹고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지만, 시간 관계상 패스.드디어 하추자연휴양림.입구에서 방키를 받는데 종량제랑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야한다.카드는 안되고 현금 천원..@@매화는 입구에서 좀 올라가 언덕.. 더보기
청사포 카페, 카라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에서 내렸다.해변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찍는게 핫하다고해서 잠시 내렸는데, 커피생각에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뱃사장은 아니지만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그중에 2층에 자리가 있는 카라멜(caramel)에 방문했다.일단 빈티지한 감성에 사람들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커피 맛도 일품.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더보기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면세점 시로이 코이비토 가격 여행의 묘미는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사거나,그곳에서 사면 한국보다 월등히 저렴한 걸 사는 것이 아닐까? 훗카이도 삿포로로 여행을 갔는데, 시로이 코이비토가 필수품 중 하나라고 들었다.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매일 방문했던 돈키호테에서는 볼 수가 없었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구매하기로 하였다. 여유롭게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출국장내 여러 면세점을 돌았는데..생각보다 모든 면세점에 다 시로이 코이비토가 있는데 있는게 아니라 좀 쫄았었다.그러다 겨우 하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67번 게이트 앞에있는 면세점이었다. 귀국하는 길의 면세점이라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더 비싸지 않을까했는데,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개당 80엔으로 훗카이도 시내 상점보다 저렴.. 더보기
하와이 쿠알로아 랜치 정글 투어 후기 하와이 본 섬 오하우에서 빠지지 않고 추천되는 여행 코스는 바로 쿠알로아 랜치 일 것이다.20년이 넘은 영화지만 쥬라기 공원, 쥬만지를 시작해 트리플 프론티어 등 엄청난 영화들의 촬영지로 유명하다.이렇게 헐리우드 대작들이 이 먼 섬까지 와서 촬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독보적이 자연 경관을 갖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쥬라기 공원에서는 공룡들의 서식지, 쥬만지에서는 환상의 정글, 트리플 프론티어에서는 콜롬비아 밀림으로 변신하여 영화에 출연하는 만능의 얼굴을 갖은 대자연 지역이다. 근데 이 지역은 수백년 전 똑똑한 의사 한명이 구매한 탓에, 지금까지도 가족경영으로 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그래서 투어를 진행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 경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입장이 어렵다.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그 어떤 투.. 더보기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샥스코브 vs 하나우마베이) 하와이 대표섬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두 곳에서 열심히 스노쿨링을 하였다. 빅아일랜드는 생각보다 파도가 거세 스노클링하기 적절한 곳은 적었고, 오아후가 파도도 잔잔하고 포인트도 많았다. 그 중 최고는 샥스코브와 하나우마베이였다.1. 샥스코브(shark's cove)일단 언제든 예약없이 무료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차가 어렵다는 말도 있었는데 남들 주차하는 갓길에 같이 주차하니 한번에 어렵지 않게 주차하였다.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와이키키 쪽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와이에 오면 무조건 먹는 지오반니 트럭과 가까우니 지오반니 새우 도시락과 함께 일정을 구성하면 문제없다.명성만큼 맛이 좋다. 괜히 다른 메뉴 고르지 말고 가장 많이 시키는 SCAMPI를 주문하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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