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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화도 맛집 관광 1박2일 여행코스!(석모도) 강화도 - 석모도를 차량으로 여행한 코스입니다. 1. 금문도(중식당) 네이버 예약이 필수이나 거의 한 달 전부터 꽉 차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오픈런으로 아침 9시까지 도착해서, 대기를 걸었다. 대기 1번! 예약 펑크 낸 사람 자리를 대기하는 것이다. 9:30 AM 영업을 시작하고 진짜 운이 좋게 한 팀이 늦게(나중에 먹다 보니 한 40분쯤 왔다..) 와서 우리가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럭키! 강화도 터미널 2층에 위치한 중식당 금문도. 아침9시반이만 금문도 중국집은 예약자들로 몹시 붐볐다. 일반적인, 평범한 중식 메뉴도 많지만, 또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 수가 없어서 다 시켜봤다.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다 맛봐봐야지. 다들 이런생각일까 옆테이블도 우리와 메뉴 구성이 같았다 ㅋㅋ 양이 적지 .. 더보기
평일 차이나타운은 몇 시까지? 한 10년전에 차이나타운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느 식당에나 웨이팅에 길거리 음식에도 웨이팅이 넘쳐났습니다. 오랜만에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생각이 나서 평일날 퇴근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결정을 한탓인지.. 차이나타운에 도착하니 공영주차장은 이미 영업시간이 끝나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시간이 밤 9시 10분? 몇몇 카페는 불이 켜있었지만 대부분의 음식점과 길거리 음식들은 모두 문닫은지 한참인 듯 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는 사람이 한두명..? 그래서 다음주 평일에 다시 도전! 이번엔 빠르게 출발해서 오후 7시반쯤 도착했습니다. 모든 가게들이 열어있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예전만 못하더군요. 정말 한산했습니다. 뭔가 예전의 차이나타운이 아닌것 같아 씁쓸하기만.. 지금 그.. 더보기
핸드폰으로 별(은하수) 사진 찍을 때, 얼굴도 나오게 하는 법 별 보러 몽골 두번째 갔다왔습니다. 첫 번째에는 못봤지만, 드디어 이번에는 찬란한, 빼곡한 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걸 눈으로만 담을 수 없고, 사진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 핸드폰으로 은하수 촬영방법은 많이 나와있지만,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의 얼굴도 함께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잘 안나와 있습니다. 인증이 중요한 시대에 내 얼굴은 꼭 함께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얼굴과 함께 밤 하늘의 별을 촬영할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사진기의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가능하였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어두운 밤하늘의 별이 사진에 담기도록 핸드폰 카메라 세팅을 합니다. 1. 핸드폰 카메라 세팅 제폰은 갤럭시이기 때문에 갤럭시 위주로 설명하겠습니.. 더보기
템플스테이 종류와 가격 최근 경기도 광명 금강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 때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만 찾았었는데, 알아보니 템플스테이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했습니다. 템플스테이 종류 이건 각 절마다 운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이 3가지 중 2가지 이상은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1)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는, 당일형 가장 저렴합니다. 약 1~4만원정도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 정도인만큼 프로그램도 적습니다. 약 2~3시간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공양(식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템플스테이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사찰구경하고 간단한 활동(연등만들기, 염주만들기 등)하고 끝~ 조계사 당일형 템플스테이. 1만원에 약 2시간 프로그램(식사.. 더보기
[경기도 광명]금강정사 템플스테이(체험형).. 다녀와보니 힐링 멘탈이 무너졌다. 뭔가 다 피해서 쉬고 마음을 보살피고 싶었다. 불교는 아니지만 뭔가 내 멘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템플스테이. 네이버지도에서 식당이건 카페건 찾는 네이버지도의 노예이기에, 템플스테이도 네이버지도에서 찾았다. 서울과 성남쪽은 템플스테이가 많지만, 인천/경기서남부권은 아주 전멸했다.. 이렇게나 템플스테이가 많으니 언제든 신청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 많은 템플스테이가 항시 주말에 하는 것도 아니고, 정원도 대충 10~20명 내외이기에 이미 한달 예약이 다 차있는 경우도 많다. 나도 한 3일간 꾸준히 시도해보다 갑자기 자리가 나서, 신청한 그 주말에 갈 수 있었다. 재개발 동네를 지나 산속에 있는 금강정사. 아직 재개발이 안돼서 버스정거장으로부터 걸어서는 15분쯤 .. 더보기
레저형 모터보트 1박2일 여행 격포항에서 위도를 거쳐 상왕등도까지 1박2일 보트 여행을 했다. 격포항에서 제일 가까운 섬, 위도. 크기도 좀 크고 가까워서 날씨만 좋으면 30-40분 만에 도달하기 좋은 부담없는 곳이다. 다행히 오늘은 파고가 1m 이하라 꽤나 얌전한 승선감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오랫동안 배를 운항을 안했어서 그런지 바닥에 따개비가 많은 것 같았다. 예전에는 최고속이 60km/h까지는 나왔었는데 오늘은 40km/h도 간당간당하다. (연비는 1~1.2km/L .. 휘발유다..) 출발한지 1시간이 좀 안되 보이기 시작한 위도항구. 역시 바다에 떠다니다 육지가 보이면 마음이 좀 편해진다.. 재작년엔가 한번 위도에 왔었을 때는 선착장이 한산했었는데, 이제는 아주 풀이다 못해 이중주차를 많이 해놨다.. 그래서 자리를 찾다찾.. 더보기
청계산 대공원코스, 대공원역에서 청계산 등산로 입구 찾기 대공원역-청계산 등산로 입구 찾기 청계산은 서울, 안양, 안산, 수원 등 여러지역과 가까워 등산로가 여러곳입니다. 그 중 서울은 청계산입구역이라는 지하철역이 있고, 거기서부터 그냥 길 따라 가면 바로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놈의 대공원역/과천 근처의 천계산 등산로는 도저히 쉽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대공원역 앞에 대공원 주차장이 엄청 크고 복잡하며, 대공원 둘레길이라고 산책길을 열심히 만들어놔서 온갖 팻말은 그 둘레길만 표시하지, 청계산 입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없습니다. (너무 심할정도로..) 그래서 딱 간단하게 누구나 쉽게 대공원역서 청계산 등산록 입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공원역에 도착합니다. 2. 네이버지도에서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를 검색합니다. 3.. 더보기
카지노 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딜러가 필요없는 슬롯머신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저렴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다. 10원~100원~1000원~10000원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내가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가 없는 슬롯은 좀 재미가 없다..) 그렇다면 영화에 자주 나오는 테이블 게임은 얼마일까? 대부분 1회 베팅 최소금액과 최대금액이 있다. 최대금액은 보통사람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ㅋㅋ 최소금액만 고려하면 된다. 블랙잭, 바카라 등 초보자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1게임에 1분정도 걸린다. 최소 베팅액을 1분 마다 잃을 수 있다는 각오로 도전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베팅액이 나라마다 크게 다른데, 아무것도 모르고 카드게임 한판해야지 하고 비행기까지 타고 갔는데, 막상 너무 비싼 최소 베팅액에 놀라 10분 놀다가 잠만 잘 수도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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