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할때마다 보이던 쉐보레 콜로라도
실버라도의 동생격인데도 크기가 웅장합니다.
운 좋게 제차를 나란히 주차하고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높이로보나 전폭으로보나 압도적인 콜로라도 입니다.😶
미국의 픽업트럭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포터와 봉고 아니겠습니까?!
또 운좋게 봉고 4×4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높이 때문인지 크기는 봉고가 그리 뒤쳐져 보이지 않지만..왠지 포스가..ㅜ
이렇게 보니 기나긴 전장에 비해 그리 주차선을 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반대로 주차를 한모습을 보니, 앞바퀴가 주차보조 스토퍼까지 닿았는데도 트렁크가 한가득 주차선 밖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네요.
역시 천조국의 픽업 트럭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콜로라도 형인 실버라도도 곧 국내 출시가 된다는데, 실버라도는 대체 어떻게 주차를 할 수 있을까요?
국내 유일하게 콜로라도와 비교할 수 있는 렉스턴스포츠와 렉스턴스포츠칸과 제원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수치로 보기전까지는 몰랐는데, 렉스턴스포츠칸이 콜로라도보다 전장, 전고, 전폭 모든 방면에서 좀더 크기가 컸습니다!! 렉스턴스포츠칸 한 크기 하는 녀석이었군요..
또 두 차량의 다른점은 콜로라도는 가솔린, 렉스턴은 경유 차량입니다.
별다른 디자인 없이 평편한 뒷 트렁크 같지만, 스텝퍼가 이쁘게 디자인된 범퍼와 CHEVROLET이라고 거대하게 각인된 뒷 모습이 가장 큰 미국 픽업의 멋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렁크 내부에도 쉐보레 마크가 있고, 재질은 방수가 잘되는 단단한 플라스틱 같은 재질인 것 같습니다.
휠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타이어가 매우커서 바퀴 자체의 크기는 매우 큽니다.
큰 자체에 어울리는 큰 바퀴이고, 타이어는 굿이어를 신고 있네요.
터프하면서도 멋진 외부 디자인과 발을 맞춘건지.. 실내도 약간은 투박한 모습입니다.
충격적인건 버튼시동이 아니라 키를 꼽고 돌려서 시동을 거는 키박스입니다..
쉐보레 최근 모델은 꽤나 실내모습에 신경을 써서 다른 유럽, 아시아 차량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던데, 콜로라도도 다음 버전에서는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요즘 국내 차량에서는 찾기 어려운 스페어 타이어도 트렁크 밑에 장착되어 있고요,
강인한 이미지를 더 각인시켜주는 단단해보이는 도어스탭도 있습니다.
이상 쉐보레 콜로라도 Z71 미드나잇 에디션이었습니다.
픽업트럭의 나라 미국의 전형적인 차량이었고, 중간 사이즈 픽업이었지만 역시 웅장한 맛이 가장 큰 콜로라도 였습니다.
쉐보레 공식 상세 카달로그와 가격표는 아래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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