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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일본 로렉스, 세이코, 시티즌, 오메가 등 시계 가격(빅카메라,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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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왔다.

그렇다면 이제 시계를 구경해야지.

 

매장 직원 눈치 상관없이 자유롭게 시계를 구경할 수 있는 빅카메라와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먼저 시계가 더 전문적으로 진열되어 있는 빅카메라.

 

 

1. 빅카메라

 

시계 판매 층에 가면, 역시 세이코의 나라의 답게 세이코가 눈에 확띄게 손님을 맞이해주는 시계 코너가 보인다.

 

 

 

 

 

MLB의 슈퍼 스타 오타니가 세이코 모델도 하는데, 오타니 포스터 구경도 참 많이 할 수 있었다..

부럽다 일본.. 오타니를 보유하다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세이코, 시티즌 탁상시계도 많이 있다.

가격도 손목시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여 구매 충동이 마구 든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들은 직원을 중심으로 진열대가 포진해있고,

그 외 타이맥스, 지샥처럼 약간 저가 브랜드들은 벽장에 아주 자유롭게 진열되어있어 맘편히 보기 좋다.

 

 

1) 타이맥스

 

클린턴, 부시도 차는 미국 브랜드, TIMEX.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긴하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많은 종류를 실물로 보기는 쉽지 않은데, 빅카메라는 이게 장점이다.

QTIMEX까지 골고루 구경할 수 있다.

 

 

 

 

 

2) 시티즌

 

담으로는 세이코에 이어 일본 대표 브랜드 시티즌.

역시 상위라인이라 그런지 아테사는 이 많은 시계속에서 빛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시티즌 중 하나는 PMD56일텐데, 녹/청/흑 판 다 한번에 볼 수있다. 가격은 61,600엔이다.

면세하면 55,400엔 요즘 환율(약 965원)으로하면 53만5천원으로 한국에서 직구하는 것보다 좀 싸다.

 

 

 

3) 로렉스

 

한국에서 줄서서도 구매하기 어려워, 매월 말 인터넷 수강신청도 하고, 그 매장에 재고가 있는 행운까지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롤렉스.

빅카메라 그런지 이렇게 매대에 진열되어있어 자유로이 구경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800원대까지 갔던 엔화가 1000원까지 찍고 내려와, 가격 메리트가 전보다 크지 않지만.

 

 

 

 

로렉스는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면세가 5%이다ㅜ

일본이라 그런지, 에어킹, 데이저스트, 섭마, 익스까지 다 있었다.. 크으

 

 

 

 

4) 지샥

 

사실 이번 여행에서 지샥 근본 중 하나인 빨테가 있으면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가격 메리트가 크게 있어보이지 않았고, 중요한건 빨테도 없었다ㅜ

 

 

 

 

 

5)  론진

 

론진이 다른 비슷한 급의 브랜드, 태그나 튜더에 비해 훨씬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어 모델이 많았다.

튜더는 없었고, 태그는 소량?

 

 

 

 

 

6) 오메가

 

점차 롤렉스와 격차는 커지는 느낌이지만, 오메가는 오메가다!

여성용을 포함하여, 굉장히 다양한 모델이 있었다.

 

 

 

 

 

 

7) 세이코

 

오타니의 세이코.

세이코 브랜드 정말 좋아하는데, 가격은 점차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 같다.

 

 

 

 

 

8) 오셔너스

 

사실 오셔너스랑 익숙하지도 않았는데, 얼핏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100만원 넘는 모델이 수두룩했었다.

 

 

 

 

 

 

9) 오리엔트

 

세이코, 시티즌에 가린 세번째 일본 시계 브랜드.

관심을 갖으면 굉장히 매력적인 디자인이 많은 브랜드다.

특히나 빈티지한 느낌으로.

 





2.돈키호테

 

다음은 일본가면 한번은 가게되는 돈키호테.

모든 생활용품이 있기 때문에 항상 명품 액세서리류(가방, 지갑 등)와 함께 시계가 진열되어 있다.

 

빅카메라와 다르게 세전가격이 크게 써있고, 세후 가격은 작은 글씨기 때문에 조심히 봐야한다.

 

 

1) 세이코

 

세일한다고 크게 써있느넫, 빅카메라에 비해 약간 저렴한 모델도 있는게 보인다.

 

 

 

 

 

 

2) 민버

 

여기서 처음봤는데, 억소리나는 리차드밀과 닮았다.

리차드밀을 생각하면 가성비 브랜드.

 

 

 

 

 

 

3) 시티즌

 

 

 

 

 

 

 

4) 론진

 

 

 

 

 

5) 태그 호이어

 

 

 

 

 

 

6) 오메가

 

아쉽게도 돈키호테에는 롤렉스는 없다.

작년에 오사카를 갔을때도 그렇고, 여기 삿포로도 같다.

롤렉스는 입점을 안하는 것 같다.

 

 

 

 

 

 

7) 지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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