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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시티즌 젠신 AW0130, 더시티즌 닥종이 가성비 젠타 티타늄 시계 가벼운 티타늄 시계날짜 표기요일 표기빛으로 충전되는 반영구 배터리 이런 초실용적인 스펙에다가, 더시티즌의 닥종이 다이얼젠타 디자인 이라는 감성까지 추가한 시계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시티즌 젠신(ZENSHIN) 이다.      시티즌의 따끈따끈한 신모델.주력모델인지 쿼츠, 오토메틱, 오토메틱 크로노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있고, 각 모델마다 색상이 여러가지 이다.이 모델은 빛으로 전지가 충전되는 쿼츠 모델이다.흰색, 초록색, 파란색 3가지가 있다.     이 시계의 또 다른 숨어있는 강점은 두께이다.자로잰듯한 10mm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 어느 소매에도 걸리지 않고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티타늄이라 살짝 어두운 빛을 띠고 있는 브레이슬릿.각진 디자인이 강력한 듀라텍 코팅을 뜻하는건가..ㅋㅋ여.. 더보기
카시오 메탈 시계줄 줄이기, 조정 카시오 한자 요일창을 구매했다. 쿠팡에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MTP-1240DJ. 일본에 가보니 저렇게 포장된 카시오는 다이소 같은 곳에 매대에 줄줄이 걸려있었다. 그때는 너무 허접해보였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또 이뻐서 사게된다.. 여튼 카시오 메탈은 처음이라 시계줄을 줄이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한번해보니 쉬운데, 줄이는 방식이 여타 다른 메탈과 달라서 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1. 시계줄 분리 원활한 작업을 위해 일단 메탈줄을 준리한다. 버클에 마세조정 칸을 눌러서 분리해준다. 2. 메탈 심 밀어서 빼기 메탈 뒷면을 보면 저렇게 화살표가 있다. 뭔가했는데 저방향으로 밀라는 것이다. 얇은 1자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저 홈에 걸리는 것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준다. 그럼 저렇게 빼꼼히 .. 더보기
알리 구매 중 최고 시계, 알던애 필드워치. Rdunae RA03 알리시계의 마력이란..저렴해보이는 가격에 자꾸 부담없이 손이간다.지금까지 구매한 알리시계만 10개가 넘어간다. 그러다 이번에 구매한 시계가 그중 원탑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모델이 있다.바로..     알리 밀리터리 ? 필드 ? 워치 중 최고의 가성비로 불리는 알던애 RA03이다.가격이 왔다갔다하지만 4만원후반~6만원초중반이면 구매가 가능한 것 같다.     이놈의 스펙은 가격에 맞게 어마어마하지 않다.사파이어가 아닌 하드렉스 글래스, 미요타 쿼츠, 50미터 방수 등평범한 스펙이다.     그런데 이놈의 뭐가 그리 특별해서, 알리에서, 한국에서 그리 유명하냐면     일단 디자인.디자인이 세계대전때 보급된 군용시계와 같다.근데 이런 군용시계를 복각한 브랜드는 많지만, 이놈처럼 세심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더보기
1500만원짜리 그랜드세이코 자작나무? 5만원짜리 알리 자작나무! ·스프링드라이브, 하이비트, 슈퍼쿼츠 그리고 자라츠 폴리싱.무브먼트와 마감에 집중하던 그랜드세이코.기술의 정점에 도달해서 그런지, 이제는 다이얼 놀이에 빠졌다. 눈송이로 시작해, 호수, 자작나무 등 자연을 다이얼에 표현하고자 애쓰고있다.어떤 기술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다른 사양은 모두 같은데 다이얼만 일반 다이얼에서 눈송이로 바뀌는 쿼츠의 경우엔355 만원에서 610만원으로 거의 2배 가격이 되어 버린다..    그랜드 세이코의 다이얼 놀이 중 최고봉은 자작나무가 아닐까 .그세 모델 중 가장 비싼 모델 중 하나에 들어가는 자작나무 다이얼.온라인에서도 꽤나 평이 좋다.      실물을 본적은 없으나이렇게 보니 멋있자나? 그래도 참신하다.시계 브랜드에서 흔히 하는 보석으로 다이얼을 꾸미는 것을 벗어나이렇게..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쿼츠 검판, SBGX261 구매 후기 "세이코가 24.08월부터 약 10%씩 가격인상을 한다"7월 말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위 정보를 알고, 세상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사버렸다.이게 가격인상 프로모션인가.. 한치라도 쌀 때! 단종되기 전에!사야한다는 마음에 냅다 질렀다. (이전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긴하다) 그랜드세이코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쿼츠 + 37mm 케이스 + 10mm 두께 이 조합은 이놈 뿐이다. 나머지는 40mm 이상이거나 쿼츠가 아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320만원에서 10% 할인쿠폰 받아서 샀는데, 8월1일00시부터 가격이 올라서 355만원이 되었더라. SBGX261 이놈은 나온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가장 저렴해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뿐이 팔지 않는다.공홈인 세이코부티크에서 구매.오히려 ..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시계줄 줄이기(셀프 조정) 그놈의 세이코라는 이름 때문에 망설이고 또 고민했지만, 결국 얼굴이 너무 이뻐서 사버렸습니다.그랜드세이코.24.08 부터 가격 인상한다는 소리에 누가 쫓아라도 오는듯이 허겁지겁 샀습니다..이놈의 칼침핸즈와 정갈한 인덱스..안사기 힘드네요 ㅜ여튼 시계사면 제일먼저 해야하는 시계줄 줄이기.시계는 온라인부티크에서 샀는데 이거 줄이자고 매장찾아가기가 너무 귀찮아 직접 셀프로 조정하였습니다.유난히 다른 시계보다 브레이슬릿 조정하는게 어려웠는데요, 줄이는 방법이 처음 보는 방식이었습니다.일단 브레이슬릿 옆면을 보면,이렇게 1자 나사가 있습니다.다른 시계들은 망치로 핀을 박는 형식인 것과 다르게 일단 나사를 풀어야합니다.나사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데, 구글링해보니 1.2mm 1자 드라이버에 맞는다고 합니다.집구석에 있.. 더보기
직접 시계 만들기(시계 커스텀, 롤 익스플로러) 알리 시계 산매경에 빠지더보니, 시계 부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다보니 '이거 부품만 가지고 시계를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부품 주문! 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렇게 부품 4개면 충분하다. 1. 케이스+브레이슬릿(56000원) 2. 다이얼(20000원) 3. 핸즈(13000원 3. 무브먼트(35000원) 총 12만원 정도 (알리는 세일을 잘 노려야한다. 내가 주문하고 1주알 뒤에 케이스가 반값으로 내렸다ㅜ) 조립순서1. 다이얼과 무브먼트 결합. 가장 흔한 NH35 무브를 사용했다. 가장 흔해야 호환되는 다른 부품들을 구하기 쉽다. 초심자라면 무조건 NH35로 시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익스플로러 다이얼. 알리에서는 저기 로고 부분을 지우고 판매사진으로 등록해놓는다. 그래서 저 .. 더보기
일본 세이코, 시티즌, 롤렉스 현지 시계 가격 (빅카메라, 요도바시) 세이코, 시티즌의 국가, 일본.시계쟁이라면 일본에 가는데 시계를 구경안 할 수가 없다.일본에서 각 브랜드의 정식 매장을 구경할 수 있겠지만, 부담없이 눈치없이 여러 브랜드 시계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빅카메라와 요도바시이다.둘다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이라는데 시계 보유량이 어마어마하다. 나는 오사카를 방문했기에 오사카 지점을 구경했지만, 두 쇼핑몰 모두 일본 주요도시에 지점이 있다. 1. 빅카메라https://maps.app.goo.gl/GADoeo3Frdoz6dzF9 빅카메라 난바점 · 2 Chome-10-1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 전자제품 판매점www.google.com  오사카에 가면 무조건 가게되는 도톤보리랑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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