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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직접 시계 만들기(시계 커스텀, 롤 익스플로러) 알리 시계 산매경에 빠지더보니, 시계 부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다보니 '이거 부품만 가지고 시계를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부품 주문! 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렇게 부품 4개면 충분하다. 1. 케이스+브레이슬릿(56000원) 2. 다이얼(20000원) 3. 핸즈(13000원 3. 무브먼트(35000원) 총 12만원 정도 (알리는 세일을 잘 노려야한다. 내가 주문하고 1주알 뒤에 케이스가 반값으로 내렸다ㅜ) 조립순서1. 다이얼과 무브먼트 결합. 가장 흔한 NH35 무브를 사용했다. 가장 흔해야 호환되는 다른 부품들을 구하기 쉽다. 초심자라면 무조건 NH35로 시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익스플로러 다이얼. 알리에서는 저기 로고 부분을 지우고 판매사진으로 등록해놓는다. 그래서 저 .. 더보기
일본 세이코, 시티즌, 롤렉스 현지 시계 가격 (빅카메라, 요도바시) 세이코, 시티즌의 국가, 일본.시계쟁이라면 일본에 가는데 시계를 구경안 할 수가 없다.일본에서 각 브랜드의 정식 매장을 구경할 수 있겠지만, 부담없이 눈치없이 여러 브랜드 시계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빅카메라와 요도바시이다.둘다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이라는데 시계 보유량이 어마어마하다. 나는 오사카를 방문했기에 오사카 지점을 구경했지만, 두 쇼핑몰 모두 일본 주요도시에 지점이 있다. 1. 빅카메라https://maps.app.goo.gl/GADoeo3Frdoz6dzF9 빅카메라 난바점 · 2 Chome-10-1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 전자제품 판매점www.google.com  오사카에 가면 무조건 가게되는 도톤보리랑 가.. 더보기
세이코 돌체 SACM150 구매 가격 후기 일본에 갔다. 그렇담 세이코를 사야지! 일본이 크게 부러운건 없는데 시계 브랜드 세이코, 시티즌이 있다는게 참 부럽다. 예전엔 도요타 수프라, 닛산 GTR, 혼다 S2000이 있던게 부러웠었지.. 전자제품 상가 "빅카메라"로 갔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돈키호테, 빅카메라, 요도바시 3곳을 둘러봤고, 가격은 대부분 비슷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목표로한 세이코 돌체 SACM150은 빅카메라 뿐이 없었다. 왜 정식 매장을 안가고 이런 잡화상? 을 가냐고 물으신다면, 난 일본말을 아예 못하고, 그리고 직원이 나에게 관심갖는게 무척 싫기 때문에!! 아무도 관심안갖는 자유 매장만 돌아다녔다. 오사카를 갔기 때문에 오사카 매장을 갔지만, 위 3 매장은 일본 곳곳에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좀만 걸으면 나오는 "BI.. 더보기
알리 시계 로고 교체 티파니맛 파가니디자인 시계 PD-1731. 3.3만원에 구입해서 아주 만족감이 높았다. 38mm 최적 사이즈, 사파이어글래스, VH31 메카쿼츠. 성능도 훌륭한데 얼굴도 그랜드세이코를 닮은 칼침과 인덱스를 갖고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역시 시계는 브랜드인지. 중국발 방패 로고의 파가니 로고가 자꾸 매력을 집어 삼킨다.. 그래서 점차 이 시계에 손이 안가고 있어서 심폐소생술을 시켜줬다. 심폐소생술 비용은 12천원. 조그마한 스티커 치고는 꽤나 무게가 있는 가격이다. 그래도 시계를 그냥 방치하느니 이시계 저시계에 적용해보자는 맘으로 구매했다. 원래 5개 주문인데 판매자가 서비스로 6개를 넣어줬다!! 시계 한개는 더 소생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로고를 띠내기 위하여 케이스백을 연다. 그리고 아래 포스팅처럼 드.. 더보기
시계 커스텀 - 시계 로고 제거 교체 알리에서 17000원에 구매한 prx 카피캣. SKMEI. 너무 이쁘고 착용감이 좋다. 그런데 계속 착용하면 할수록 눈에 거슬리는 단 한가지. 동글동글한 SKMEI 로고.. 산지 한달도 지났고 구매뽕이 빠졌으니 큰맘 먹고, 로고를 지워 보도록 하자! 시계는 이쁘긴한데.. 로고는 별로.. 다이얼 분리를 위해 제일 먼저 시계줄 분리. 시계줄 분리로 케이스백이 자유롭게 훤히 보인다. 이 시계는 스크류백 타입이 아닌 스냅백 타입이기에 오프너를 틈에 넣고 시계 배속을 열어준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용두를 제거하면 다이얼이 분리 된다. 용두를 뽑기 위해 무브먼트에 용두 분리 홈을 눌러주면서 용두를 뽑아 준다. 이제 다이얼이 분리되었으니, 준비물을 챙긴다. 이 전문기구는 바로 드라이어. 과정은 별거 없다. 그냥 냅.. 더보기
알리 익스프레스 3일 만에 반품/환불 알리에서 맘에드는 시계를 발견해서 주문 후, 거의 2주만에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이뻐서 바로 비닐 다 벗기고 이리저리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계 얼굴(다이얼)에 상처가 나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알리에서 산 시계 치고 너무 품질이 좋아서 놀라고 있었는데, 역시 이런 흠집을 보니 이런 디테일까지는 챙기기는 어려운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계도 이쁘고, 비닐도 다뜯었는데, 반송도 배송처럼 2주나 걸릴텐데.. 그냥 쓸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알리의 반품 시스템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반품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렇게 포장도 다 뜯어도 될까? 환불은 얼마나 걸릴까! 4/27 (토) 11:32 PM 환불 및 반품 요청알리 반품 방법은 어플에서 해당 .. 더보기
17000원짜리 티쏘 PRX !? 처음 티쏘 PRX를 봤을 때는 몰랐다. 뭐가 이쁘다고 사람들이 PRX PRX 하는 지를.. 하지만 PRX가 출시된지 한참지난 이제야 나는 젠타맛을 알게되었다. 케이스의 각과 여유있는 베젤 공간에서 오는 깔끔함. 티쏘 PRX 가격은 쿼츠는 50, 오토는 100정도 한다. 그래서 카시오가 준비했다. PRX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카시오가 10만 5천원에 준비한 이 제품. 멀리서 보면 똑같고, 가까이봐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놈..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카시오 전략인지, 항상 온라인, 오프라인 품절이고. 이 때문에 중고가는 리테일가보다 더 비싼! 20만원까지 올라오곤한다. 이런 되팔이 꾼들에게 10원 한장 줄 수 없기에.. 다른 PRX를 찾아보았다. 알리에 생각보다 비슷한 것이 많았는데, 알리시계 중 어마어.. 더보기
알리 시계, 5만원대 버니(BERNY) 티타늄 메카쿼츠 사파이어글래스 시계 광군제를 맞이해서 그 동안 눈여겨보던 시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버니(BERNY)라는 중국 브랜드 시계인데, 아주 이쁘고 사양이 좋아서 안살 수가 없었습니다. 택배박스부터 시계케이스까지 생각보다 허접하지가 않아서 놀랐던 버니. 다행히 아무짝에 쓸모없는 보증서는 없고, 사용자 메뉴얼만 들어 있었습니다. 시계케이스, 시계줄에 랩핑이 꼼꼼히 되어 있어 아주 온전히 제손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일단 버니 로고를 뺄수 있어서 로고가 없는 모델입니다. 확실히 로고가 없으니 더 이뻐보이고.. 오래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리거라 전형적인 디자인이라 디자인에 따로 틈잡을게 없고, 이 시계의 장점이 꽤나 있습니다. 1. 티타늄이다 그래서 스테인리스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2. 메카쿼츠(스윕세컨드핸즈) 쿼츠라 관리도 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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