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랜저하이브리드 주차중 주변상황 확인하기[내 차 주변 영상] 예전부터 어라운드뷰 옵션이 있는 차는, 블루링크어플로 주차중인 차 주변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는 어플을 몇번을 지웠다 깔아도 어플에 "내 차 주변 영상"이라는 버튼 자체가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겼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빌트인 캠도 별도 어플에서 블루링크 어플이랑 합쳐져서 꽤나 맘에 들었는데, 현대가 어플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바로 거실 소파에서 "내 차 주변 영상"을 클릭해봤습니다. 영상을 조회한다고 알림이 뜹니다. 다른 블루링크 기능과 같이 꽤나 딜레이가 있습니다.. 한 30초..? 인고의 시간 끝에 주변영상 조회가 끝났습니다. (실제로 차 앞에서 작동해보니 사이드미러가 열리면서,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듯 비상등이 깜빡이며 사진을 촬영합니다) 캬.... 더보기 투스카니 N 썩을대로 썩은 뚜카의 엠블럼들.. 전차주가 현대 극혐론자인지, 저정도면 일부러 엠블럼을 조져놨다고 생각된다. 이 포켓볼 기어봉은 어디서 구해온건지.. 오늘은 간단히 이 것들을 교체해본다. 엠블럼 하나에 8천원정도.. 가격대비 효과 체감은 어마어마하다. 더쓴 신용카드따위로 엠블럼과 차 표면사이를 후벼판다. 뜨거운물을 붓거나 히팅건을 쏴서 접착제를 녹인다는데 그런거 없다. 걍 후벼파고 남은 잔접착제는 스티커 제거제로 닦아준다. 엠블럼은 다 양면 스티커로 붙히는 형식이다. 초기에 각만 잘 잡아 붙혀주면 끝이다. 뚜카사면서 이 엠블럼을 꼭 붙혀보고 싶었는데.. 영롱하다. 감성마력 100마력쯤 업된거 같다. 엠블럼 튜닝 전 후 비교 접착제 제거하는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작업시간 1시간에 꽤나 만족스럽다. 기어.. 더보기 18년산 투스카니 수동 구매 이제 현대에서는 N시리즈 외에는 수동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러다보면 조만간 수동 자동차 자체가 전부 사라질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늦으면 안될 것 같아 이쁜 수동하나 입양해왔습니다. 바로 2005년식 투스카니 fl1 수동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시동 잘 걸리고, 기어 잘 들어가는 것 보고 바로 차량이전 완료했습니다. 이차는 이제 제겁니다. 19만키로. 소유주는 16회 변경. 18살이 되는 동안 무슨일을 겪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헤질대로 헤진 기어부츠와 기어봉. 저에게 넘긴 마지막 소유주는 스리랑카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한국온지 10년차인 그는 K5를 구매 했다고 이 이쁜 투카를 판다고 합니다. 신나게 시동을 꺼먹으면서 집에 돌아와 자세히 차량을 살펴봅니다. 신차구매 흥분이 좀 가시고 나니 안보이던.. 더보기 중고차 판매 중고차 판매 어플 이번에 처음으로 차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기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유튜브에서 많이 광고를 접하였던 중고차 판매 어플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어플을 검색하다보니 다른 비슷한 어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장 유명해 보이는 3가지 어플에 제 차량을 올려보았습니다. 어플(앱) 비교 견적 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략 100만원 이내로 견적이 어플별로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실 차량 점검 시점입니다. 앞에 두 가지(헤이딜러, 엔카)는 일단 판매자가 직접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딜러들이 경매를 진행합니다. 이후 판매자(개인)가 선택한 딜러가 실 차량을 보러와서 판매자가 고지한 하자 외 이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경매가격에 추가로 감가를 쳐서 .. 더보기 그랜저 신형(풀체인지) 엠비언트 드디어 그랜저 신형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도 잘나가는 모델이어서 그런지, 여러 유튜브와 SNS에서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실물을 확인하니, 오.. 여러 예상도와 실제로 비슷하게 나왔네요. 너무 디테일하게 똑같은것이 디자인 유출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여튼 저는 저 앞뒤로 일자 램프가 꽤나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내는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조명탓인지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느낀 것은 "어? 엠비언트라이트가 없나?" 였습니다. 현대부터 제네시스까지 엠비언트라이트에 인색한 현대그룹이었는데, 이번 신형에는 아예 없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도어트림과 대시보드에 은은하게 간접조명으로.. 더보기 쉐보레 콜로라도 Z71 미드나잇 스페셜에디션 주차장 실물 주차할때마다 보이던 쉐보레 콜로라도 실버라도의 동생격인데도 크기가 웅장합니다. 운 좋게 제차를 나란히 주차하고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높이로보나 전폭으로보나 압도적인 콜로라도 입니다.😶 미국의 픽업트럭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포터와 봉고 아니겠습니까?! 또 운좋게 봉고 4×4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높이 때문인지 크기는 봉고가 그리 뒤쳐져 보이지 않지만..왠지 포스가..ㅜ 이렇게 보니 기나긴 전장에 비해 그리 주차선을 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반대로 주차를 한모습을 보니, 앞바퀴가 주차보조 스토퍼까지 닿았는데도 트렁크가 한가득 주차선 밖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네요. 역시 천조국의 픽업 트럭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콜로라도 형인 실버라도도 곧 국내 출시가.. 더보기 블링앤티 브링디지털키 단점 [ 구매 ] 현기차 중 2012년식 이후면 모델에 상관없이 디지털키가 된다고? 차키 없이 스마트폰만 들고다녀도 운전할 수 있다고? 이런 아이템이 출시된지 꽤 된거같은데 이제야 알게돼서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 13만원.. 그래도 테슬라나 GV60처럼 최신차에나 적용되는 자동차키 없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상상에 바로 질렀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운전면허증, 삼성페이가 되다보니 차키만 해결되면, 집밖에 나갈때 스마트폰만 챙기면 되는 세상입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바지 주머니 밖에 없는데, 여기에 지갑, 차키, 이어폰, 스마트폰 하면 빵빵했는데, 차키랑 지갑만 덜어내도 완전 새세상입니다. 기나긴 주말이지나고 화요일에 드디어 수령하였습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어 바로.. 더보기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캘리그라피 주차장 실물 주차장에 따끈따끈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더 뉴 팰리세이드)가 있어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공식색상인 화이트 색상입니다. 안그래도 큰 덩치가 밝은 색상으로 더 웅장해보입니다. 대표 세단인 쏘나타와 옆자리에 있어서 크기 비교하기 좋았는데요, 전폭은 큰 차이가 안느껴졌는데, 높이, 특히나 후드의 높이가 쏘나타의 두배 정도 되보였습니다. 후드가 높으니 뭔가 차량의 위압감이 확실히 압도적이었습니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릴변경과 그릴과 같은 패턴의 헤드라이트입니다. 투싼도 그렇고 요즘 현대차 SUV의 디자인 추세인 것 같은데, 어디까지가 헤드라이트이고 어디까지가 그릴인지 한눈에 알기 힘듭니다. 현대 SUV 기함 다운 전장입니다. 화이트 색상과 블랙 유리의 대조가 참 이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