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 공기압 셀프 넣기 꿀팁(현기자동차) 우리나라는 1년에 최소 2번은 타이어 공기압 조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워지면 너무 공기압이 올라서 빼주어야하고, 겨울이 다가워지면 너무 공기압이 내려가 넣어주어야 합니다. 한주만에 기온이 확 내려가면서, 제 차도 공기압이 37에서 33까지 확 내려갔습니다. 겨울이 다가 올수록 더 내려가겠죠. 곧 경고등이 뜰 것 같고, 날이 더추워지면 또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오늘 셀프로 41까지 채워 줬습니다. (대부분의 승용타이어는 타이어 옆면에 41~44psi 정도로 MAX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적정은 MAX의 약 80%라고 합니다.) 여튼 이렇게 1년에 두번이상 타이어 공기압 때문에 자동차 공업소가기도 귀찮고, 이걸 또 간다고해도 돈을 내고해야하는지, 아니면 눈치보면서 공짜로해야하는지도 은근 신경 쓰.. 더보기 기아의 마지막 스포츠카, 로터스 기아 엘란?! 실물, 내부 1996년. 기아가 현대랑 합쳐지기 전, 기아에서 지금까지도 없는 스포츠카를 출시 했다. 바로 엘란. 90대 국산 스포츠카라하면 겨우 티뷰론이었다. 티뷰론도 그때는 정말 이쁜 차이긴 했지만, 그냥 투도어인 스포티카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같은 시대, 90년 후반 일본에서는 후륜구동의 도요타 수프라, 미드쉽의 혼다 NSX, 전설이라 불리웠던 닛산 스카이라인등.. 스포츠키 라인업이 짱짱했었는데,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좀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틔 역사가 훨씬 짧았고, 대부분 일본차를 가져와 수정해서 판매하며 기술을 쌓았기 때문에 멋진 스포츠카를 자체 개발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기아가 선택한 것은 영국 로터스라는 스포츠카 업체로부터 차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엘란!.. 더보기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1년 누적 연비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1년 후 2022.06에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고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첫 하이브리드라 연비에 기대를 많이 했었고, 그 기대에 잘 따라줘서 고마운 그랜저였습니다. 공식연비는 16.2km/l 이지만, 실제 경험한 연비는 여름에는 잘 나오고 겨울에는 좀 못나왔습니다.. 더뉴그랜저HEV 연료통은 약 60L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연비 측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주유시 가득 충전해야 한다해서 출고 후 지금까지 항상 가득 주유하였습니다. 대부분 약 60L를 주유하였고 가득 주유비는 거의 8~10만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한번 가득 주유하면 주행가능 거리는 1000km 약간 넘게 계기판에 표시됩니다. 실제 주행거리는 왠만하면 이보다 좀 더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 더보기 올드카 머스탱 엘리노어, 60년된 모델을 지금 다시 만들다!? 존윅의 차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나에게는 식스티세컨즈의 엘리노어로 각인되어 있는 머스탱 1세대. 식스티세컨즈의 주인공?! 1967년형 모스탱 shelby GT500. 존윅의 차, 1969 머스탱. 이 영화들 말고도 다른 영화에서 1세대 머스탱은 참 많이나 온다. 1960년 중반부터 1970초반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최소 50년식은 된 차량인데 너무 멋있게 나온다. 그런데 영화에 나올때마다 작살이 난다.. 몇년만 영화 더 찍으면 머스탱 1세대는 멸종할 것 같다.. 나만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닌가보다. 우리나라에 이 1세대 머스탱을 그대로 만드는 기업이 생겼다. 디자인은 포드 기업으로부터 사와 똑같이 만들고 내부 엔진이랑 옵션들은 현대식으로 들어간다. 바로 이 RBT모터스(알비티모터스), 소량생산자동차 인증을 .. 더보기 싼타페 TM 자하 헬스장갔다 집으로가는 길. 주차장에 왠지 분위기잡고있는 싼타페가 있어 사진으로 담았다. 진짜 역대 싼타페 중 TM이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만, 깨끗하게 세차를 한 상태로 조명을 잘 받았다. 남자는 머리빨. 자동차는 조명빨. 갤럭시 보정빨도 추가해봤다. 폰 하나로 원하는 곳만 색감을 줄 수 있으니 기가막히다. 벽에 써있는 것 처럼 WAY OUT 좀 알리줘라 더보기 차 냄새 제거 증상새차를 산지 어언 1년. 풋풋했던 새가죽냄새, 플라스틱 냄새는 어느덧 희미해지고, 어느순간부터 찜짐한 냄새가 난다. 특히, 차량문을 다 닫고 하루정도 지난 후에 차에 들어가면, 뭔가 딱 악취는 아닌데, 꿉꿉한, 찝찝한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게 된다. 이제 슬슬 폭염을 예고하듯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은 그 증세가 점점 더 심해진다. 사실 나는 차에 별 걸 두지 않는다. 특히 먹을 거라면 음료수도 두지 않는다. 오직 껌통 하나 뿐이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일까..? 손쉬운 해결책으로 방향제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향수/방향제를 다 극혐하기도하고, 악취를 방향제로 덮는 것은 뭔가 더럽다.. 그냥 쓰레기에 향수를 뿌려서 냄새가 안나니 쓰레기를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느낌같은.... 더보기 하이패스 미납요금 계좌이체로 납부하기(본인소유 아닐때) 아버지 소유차량을 처분하기위해 본가에서 제가 사는 곳까지 차를 끌고 왔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하이패스가 없다는 걸 깜빡하고 냅다 하이패스를 통과해서, 하이패스 미납요금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중고차로 팔거나, 폐차 처분해야했기 때문에 미납요금을 당장해결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미납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미납요금을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https://www.hipass.co.kr/nomem/NoMemberNopaySearch.do 비회원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 하이패스 홈페이지 www.hipass.co.kr 근데! 본인인증을 하지 않으면, 조회만 가능하고 납부는 불가능합니다! (도로공사 어플도 마찬가지) 저처럼 본인소유가 아닌 자동차.. 더보기 중고차 폐차 vs 수출 (일반인의 중고차 수출 후기, 수출업체) 5년전 중고로 구매한 엑티언 스포츠. 보트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하여 4륜 중 저렴한 화물차를 고르다보니 2008년식 엑티언 스포츠를 사게 되었다. 5년간 열심히 타고 이제 보트와 트레일러, 그리고 엑티언스포츠를 정리해야했다. 그간 당근과 중고나라, 그리고 aj셀카 등을 통해 개인 직거래 및 매매상 자동차 중고 거래를 다 경험해본 나였기에 쉽게 잘 팔 수 있을 줄 알았다.. 일단 개인 직거래는 패스했다.개인 직거래는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여만저만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차를 일일이 보여주는 것도 굉장한 일이다. 그리고 치명적이게도 엑티언스포츠는 계기판이 고장나서 14만키로에서 주행거리가 0키로로 초기화되었다. 개인직거래는 시간이 좀 여유로울 때, 매매상 수수료를 절약하고 싶을때만 하는 것이 맞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