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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VIVER) 중고 명품 시계 판매 후기 나는 시계에 한 2년 동안, 잠시 미쳐있었다.그래서 예전엔 100만원만 넘어가도 미친거 아닌가 싶었었는데,결국 시계에 빠지다보니 오메가와 그랜드세이코 등을 구매하게되었다. 다행히 쿼츠병자라 그나마 저렴한 것들로만 구매를 했다가,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마음이 바뀌어서, 시계는 하나만 남기고 다 처분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메가 쿼츠를 판매하고 싶었는데,이게 쿼츠 모델이다보니 현행인데도 너무 인기가 없었다ㅜ 그리고 시계를 포함해서 시계거래 3대장인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에 먼저 매물을 올렸었다. ㅋㅋㅋㅋㅋㅋ가장 먼저온 연락이 이거였다.270만원도 뼈를 깎는 마음에 올린거였는데, 바로 이렇게 인사도 없이 후려치는 네고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사실 개인간 거래가 중간 거래상 마진이 .. 더보기
브링앤티 블루투스 연결 오류 해결(LED 색상, 초기화 방법) 내 차는 디지털키 따위는 없다.그래서 사제 디지털키인 브링앤티를 2년 넘게 애용하고 있다.근데 저번에도 한번 폰 초기화하면서 새로 브링앤티를 등록하는데 애먹었었는데,이번에 폰을 바꾸면서 또 브링앤티 등록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다..다음에는 안까먹기 위해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다 해결하고보니, 이 문제는 최초로 브링앤티를 연결하는 사람이 아닌, 1. 나처럼 폰을 바꿔서 다시 연결하거나,2. 브링앤티를 중고로 구매하여 기존에 연결과 다른 연결을 해야할 때 해결 방법이다) 1. 연결시도하도 연결이 안돼서 어플을 새로 깔고, 어플에서 시키는대로 진행 아주 쉽다."내 디지털키 연결하기"클릭 여기부터가 아주 개같다.왜 버튼을 하나만들고 led를하나 만들어서 이런 고생을 시키는지... 시키는대로 하.. 더보기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겨울철 연비 비교 더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 구매한지 2년반이 되었습니다. 약 4만키로를 주행했는데요.이 차를 구매할땐 당연히 주행성능도 중요하겠지만 하이브리드라 연비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온도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많이나서 연비도 계절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이번주 혹한의 추위가 계속된다고 뉴스에서 연일 알려주고 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온도입니다.영하9도..너무 추워요 진짜.하이브리드 운행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히터를 키냐 안키냐에 따라 연비차이가 엄청납니다. 오늘같이 추운 영하의 날씨에는 연비는 포기하고 위 사진처럼 히터 3단계와 엉따+핸따로 운전합니다.저렇게 히터키고 30분 출근길 운전했을때 연비입니다.겨울이 아닐때는 막 운전해도 최소 14, 평균 15-16은 나오.. 더보기
구씨마, 오메가 씨마스터300 3세대 41mm 리뷰 후기 오메가의 대표 모델이라고 하면, 달에 갔다온 문워치(스피드마스터)와 롤렉스 섭마와 함께 시계계의 대표 다이버워치 씨마스터가 아닐까 싶다.씨마스터하면 지금까지 이렇게 4개의 세대가 있다.왼쪽부터 차례로 1,2,3,4세대인데 꽤나 통일감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3세대만 튀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 다이얼의 물결 무늬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데, 여튼 이놈 3세대는 민무늬 다이얼이다. 실물을 보자면, 이렇게 찐득한 레커 다이얼이다.2012년도에 출시되어 요즘 트랜드와 다르게 양면 무반사코팅을 갖고 있어서 아주 선명하게 다이얼이 보인다.그래서 깔끔한 민무늬 다이얼이 더 깔끔하게 보인다.사실 물결무늬 아니어도, 블링블링한 세라믹 베젤과 반짝이는 인덱스마커만 봐도 이 시계는 충.. 더보기
당뇨 키토 계란빵, 아몬드가루 계란빵(혈당 결과 체크) EBS 귀하신 몸 프로그램에서 당뇨인을 위한 빵를 소개해줬다.빵먹다가 당뇨온사람들에게 빵소개라니..얼마나 건강한 빵일까!바로 아몬드빵!만들기도 너무 편해서 바로 만들어먹고 혈당도 전, 후 찍어 봤다. 아몬드빵의 혈당지수는?(본인은 공복혈당 85~100 나오며, 국수먹으면 혈당스파이크를 찍는 당뇨 전단계 쯤 된다..)준비물 : 아몬드가루 50g, 달걀 1개, 물 조금?엄청 간단한 준비물과 전자렌지만 3분 돌리면 끝이다.조리과정아몬드가루 쿠팡에서 작은걸로 사봤다. 맛없거나 혈당 오르면 ㅈㅈ니까.이 빵 레시피 찾기가 쉽지 않더라. 아몬드가루와 계란의 비율을 알아야하는데, 무슨 아몬드가루 5스푼 이렇게 나와 있으니..일단 50g 투입!계란은 1개만아 두개만 넣고 쓱쓱 반죽해서 전자레인지 3분 돌렸다.모양이 너무.. 더보기
시티즌 복어 메탈 시계줄 줄이기(브레이슬릿 조절) 시티즌 복어(NY0040) 브슬 버전을 구매했습니다.귀여운 산소통이 날아오고요,그 안에 더 귀여운 복어가 들어가 있습니다.러버와 메탈 2개의 버전이 있는데,메탈의 경우는 사제로 엔드링크 맞추기가 여간 쉽지않아 일단 정식 메탈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러버는 사제로 폭만 맞추면 되지만 메탈은 엔드링크 모양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맞는 사이즈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그런데 시계줄을 줄이려 브슬 옆면을 보니 익숙히 보던 핀홀이 없고 넙대대한 철판이 박혀있네요..뒷면을 보니 화살표가 있는게 카시오 메탈 브레이슬릿과 같은 방법으로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일단 작업의 편의를 위해 버클에 핀홀의 핀을 눌러서버클을 분리시켜주고요이제 브레이슬릿이 쫙 펴지면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손목 둘레만큼 길이를 재고, 필요없는 칸.. 더보기
3만원대 가성비 남성 메탈 시계(CASIO MTP-1240DJ) 전세계적으로 G샥 매니아를 갖고있는 카시오의 초가성비 모델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한자요일창과 요즘 시계판의 핫한 제럴드 젠타의 디자인까지 갖춘 카시오 MTP-1240DJ 모델을 소개합니다.호불호가 작은 깔끔한 검판에 시/분/초+요일/날짜 까지 갖춘 시계입니다.특히나 요일창이 한자/영어를 지원하고있어서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한자요일창을 갖고 있습니다.시계 착용감에 시계 두께가 미치는 영향은 정말 지대한데요. 두께가 얇을수록 긴팔 소매에 거슬리지도 않고 편합니다.그런데 이놈의 두께는 8.4mm로 정말 얇은 시계에 속합니다. 아무리 쿼츠라도 10mm 이하는 잘 없는데 매우 슬림합니다.전세계 시계판에서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CASIO.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도 최소한의 품질수준.. 더보기
10만원대 태그호이어.. 타이맥스 말린 크로노(TIMEX MARLIN CHRONOGRAPH) 타이맥스 멀린 크로노, 일명 판다 시계를 구매했습니다.(판다라는 이름을 듣고보면 참 판다 같이 귀엽습니다..O_O)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를 대행해주고 있어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때, 아주 편하게 구매하였습니다.블프 행사로 13.x에 구매하였습니다.약 1주일 살짝 넘겨서 도착한 타이맥스 말린 크로노그래프.알리의 2~3주 배송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제 1주일만에 배송이면 특급배송같이 느껴지네요...타이맥스가 미국브랜드이고, 고급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포장이 간소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막상 받고보니 갖출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케이스, 쿠션, 글래스랑 케이스백에 보호필름 등. 거의 알리와 구성이 같지만, 알리보다 상태가 훨씬 양호하고 깨끗합니다.받자마자 얼굴 샷샷.천만원대 시계가 즐비한 요즘 10만원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