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만원짜리 IWC? 아디스다이브 플리거 샀다 플리거 시계.플리거 시계: 공군이 사용하는 시계 중 독일 공군이 사용하는 시계를 말함왜 독일 공군의 시계를 플리거라는 다른말로 부르며 시계 문화가 생겼냐하면, 그만큼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플리거 디자인의 대표이자 최고봉은 IWC 마크 시리즈가 있다.군용시계라는 말이 무섭게 가격이 우주로 솟았기에.. IWC는 ㅃ2그런데 늘 구경하는 알리에 꽤 괜찮은 플리거가 떠서 구매했다.바로 이놈!아디스다이브라는 브랜드로 알리에서는 파가니디자인 정도의 저렴함과 적절한 품질로 알려진 브랜드이다.IWC에서는 근 천만원에 판매하던걸 아디스다이브는 할인쿠폰먹여서 7만원대에 팔아줘다..스펙은 NH35 오토메틱무브먼트에, 스댕 케이스 + 5연줄 브슬, 사파이어글래스(내부AR코팅)로 구성만큼은 IWC 부.. 더보기 헬로 모바일 유심 불량(고장) 교체 서브폰이 필요해 헬로 모바일을 아주 저렴한 요금제로 잘쓰고 있었다.그러다 3개월쯤 되었나? 갑자기 유심 인식이 안되면서, 데이터, 통화가 안되었다. 그래서 헬로우 모바일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요금제 정보를 확인하였는데, 멀쩡하였다.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헬로 모바일 유심이 갑자기 불량이 난다는 글이 꽤 있었다.그리고 해결책은 유심 교체. K로 시작하는 유심이 특히 고장이 잘 난다고 한다. 유심교체를 위해서 처음에 가입할 때 처럼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매해서 바로 끼우면 될 것 같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다. 헬로우 모바일 유심 고장 시 유심 교체 순서 1. 고객센터 문의사이트에서 헬로우 모바일의 각 통신사별로 고객센터가 안내된다.유심이 고장나서 내 휴대폰을 이용못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타사 휴대폰으.. 더보기 키움 유가증권대체 출고 후기(키움에서 NH로 주식 옮기기) 키움증권을 오래 썼다.그러다 보니 계좌가 4개정도 되었는데, 그 중 한 계좌를 아예 다른 증권사로 옮겨서 관리하고 싶어졌다.키움에서 NH나무증권으로 주식을 옮기려고 MTS를 살펴보았는데, 유가증권대체는 키움증권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했다.. 참 불편하다..알아보니 타사로 주식을 옮기는 타사 증권 대체는 키움 PC 사이트 아니면, 고객센터 전화 뿐이 안된다고 한다.PC 사이트에서 가능한거 보면, 기술적으로 어려울 것이 없어보이는데, 고객들의 접근을 어렵게해서 주식 이탈을 막으려는 꼼수로 보인다.. 여튼 키움에서 안내하는 방법과 시간은 위와 같다.회사에서는 증권사 사이트 접속이 막혀있어서, 키움증권 대체출고를 위해 1544-9000 으로 전화하였다.여기서도 고객 이탈을 막으려는 듯, 처음 안내.. 더보기 시계 만들기(세이코 프레사지) 알리에서 시계 부품을 사서 한번 조립해보면,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마치 성인용 레고 같이 1시간 정도 뭔가 집중해서 조립하면 힐링되는 느낌?거기에 나만의 시계가 생기는 건 덤이다.시계부품 중 가장 비싸고 기본이 되는 무브먼트(시계 구동 부품)는 NH35이다. 이놈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계 부품은 이 무브먼트와 호환이 되는 것이 많다.NH35와 시계 케이스 하나 사놓고 다이얼과 핸즈만 바꾸다보면 2~4만원으로 시계를 계속 바꿀 수 있다.알리에서 구매한 세이코 익스프로러와 팔팔 블베36.요새도 아니고 몇년 전부터 중국 공산품 품질이 너무 좋아서, 대놓고 이렇게 디자인을 따라한 다이얼들이 1~2만원인데도 품질이 썩 괜찮다.내가 조립하다가 긁어먹지만 않으면 된다.이렇게 계속 다이얼을 바꾸다가 이번엔.. 더보기 청사포 카페, 카라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에서 내렸다.해변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찍는게 핫하다고해서 잠시 내렸는데, 커피생각에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뱃사장은 아니지만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그중에 2층에 자리가 있는 카라멜(caramel)에 방문했다.일단 빈티지한 감성에 사람들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커피 맛도 일품.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더보기 르까프 러닝화, 레이드 러너 나는 알리 중독자이다.사람들이 심심하면 sns를 보듯, 나는 알리 익스프레스를 본다.그러다 어느날 알리 대문에 르까프 러닝화가 25000원에 떴다.지금 르까프가 그리 인기있는 브랜드가 아닐지라도 2만5천원은 슬리퍼보다 싸다!참을 수 없다!그렇게 바로 구매를 했고, 국내 배송이기 때문에 1주일도 안돼서 배송이 왔다.그동안 신발이 궁금해서 "레이드 러너"로 후기 검색을 이곳저곳에서 해봤지만 딱 1개의 리뷰글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답답했다.25000원짜리이지만 그럴싸하게 생긴 이 신발은 어떨까?오랜만에 보는 르까프 로고.정가 169000원짜리를 25000원에 득했다.알리를 참을 수 없는 이유이다.회색도 있었는데, 역시 흰검 조화가 내눈에는 가장 깔끔하고 이쁜거 같다.밑창부분에 구멍이 그냥 디자인적 요소만이 .. 더보기 일본 로렉스, 세이코, 시티즌, 오메가 등 시계 가격(빅카메라, 돈키호테)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왔다.그렇다면 이제 시계를 구경해야지. 매장 직원 눈치 상관없이 자유롭게 시계를 구경할 수 있는 빅카메라와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먼저 시계가 더 전문적으로 진열되어 있는 빅카메라. 1. 빅카메라 시계 판매 층에 가면, 역시 세이코의 나라의 답게 세이코가 눈에 확띄게 손님을 맞이해주는 시계 코너가 보인다. MLB의 슈퍼 스타 오타니가 세이코 모델도 하는데, 오타니 포스터 구경도 참 많이 할 수 있었다..부럽다 일본.. 오타니를 보유하다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세이코, 시티즌 탁상시계도 많이 있다.가격도 손목시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여 구매 충동이 마구 든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들은 직원을 중심으로 진열대가 포진해있고,그 외 타이맥스, 지샥처럼 약간.. 더보기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면세점 시로이 코이비토 가격 여행의 묘미는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사거나,그곳에서 사면 한국보다 월등히 저렴한 걸 사는 것이 아닐까? 훗카이도 삿포로로 여행을 갔는데, 시로이 코이비토가 필수품 중 하나라고 들었다.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매일 방문했던 돈키호테에서는 볼 수가 없었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구매하기로 하였다. 여유롭게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출국장내 여러 면세점을 돌았는데..생각보다 모든 면세점에 다 시로이 코이비토가 있는데 있는게 아니라 좀 쫄았었다.그러다 겨우 하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67번 게이트 앞에있는 면세점이었다. 귀국하는 길의 면세점이라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더 비싸지 않을까했는데,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개당 80엔으로 훗카이도 시내 상점보다 저렴.. 더보기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