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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러닝화, 레이드 러너 나는 알리 중독자이다.사람들이 심심하면 sns를 보듯, 나는 알리 익스프레스를 본다.그러다 어느날 알리 대문에 르까프 러닝화가 25000원에 떴다.지금 르까프가 그리 인기있는 브랜드가 아닐지라도 2만5천원은 슬리퍼보다 싸다!참을 수 없다!그렇게 바로 구매를 했고, 국내 배송이기 때문에 1주일도 안돼서 배송이 왔다.그동안 신발이 궁금해서 "레이드 러너"로 후기 검색을 이곳저곳에서 해봤지만 딱 1개의 리뷰글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답답했다.25000원짜리이지만 그럴싸하게 생긴 이 신발은 어떨까?오랜만에 보는 르까프 로고.정가 169000원짜리를 25000원에 득했다.알리를 참을 수 없는 이유이다.회색도 있었는데, 역시 흰검 조화가 내눈에는 가장 깔끔하고 이쁜거 같다.밑창부분에 구멍이 그냥 디자인적 요소만이 .. 더보기
일본 로렉스, 세이코, 시티즌, 오메가 등 시계 가격(빅카메라, 돈키호테)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왔다.그렇다면 이제 시계를 구경해야지. 매장 직원 눈치 상관없이 자유롭게 시계를 구경할 수 있는 빅카메라와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먼저 시계가 더 전문적으로 진열되어 있는 빅카메라. 1. 빅카메라 시계 판매 층에 가면, 역시 세이코의 나라의 답게 세이코가 눈에 확띄게 손님을 맞이해주는 시계 코너가 보인다. MLB의 슈퍼 스타 오타니가 세이코 모델도 하는데, 오타니 포스터 구경도 참 많이 할 수 있었다..부럽다 일본.. 오타니를 보유하다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세이코, 시티즌 탁상시계도 많이 있다.가격도 손목시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여 구매 충동이 마구 든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들은 직원을 중심으로 진열대가 포진해있고,그 외 타이맥스, 지샥처럼 약간.. 더보기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면세점 시로이 코이비토 가격 여행의 묘미는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사거나,그곳에서 사면 한국보다 월등히 저렴한 걸 사는 것이 아닐까? 훗카이도 삿포로로 여행을 갔는데, 시로이 코이비토가 필수품 중 하나라고 들었다.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매일 방문했던 돈키호테에서는 볼 수가 없었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구매하기로 하였다. 여유롭게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출국장내 여러 면세점을 돌았는데..생각보다 모든 면세점에 다 시로이 코이비토가 있는데 있는게 아니라 좀 쫄았었다.그러다 겨우 하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67번 게이트 앞에있는 면세점이었다. 귀국하는 길의 면세점이라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더 비싸지 않을까했는데,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개당 80엔으로 훗카이도 시내 상점보다 저렴.. 더보기
SKT 유심 교체, 인천공항 위치/근무 시간 SKT 유심 해킹으로 연일 뉴스에서 난리인 것만 봤는데, 오늘(5/2) 공항에서 직접 유심교체극 보니 실감이 되었다.SKT에서 신규가입자에게 제공할 유심을 따로 빼놓고, 기존 고객에게는 하루 할당량만큼만 교체해 줘서 아침부터 긴 줄을 서도 교체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공항에서는 교체가 가능한 것 같았다.그 이유가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외 출국으로 로밍하는 고객은 가입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피해를 방지할 방법이 없어서 우선적으로 유심을 교체해주는 것 같다.유심이 이렇게 귀하다 보니 인천공항에 와도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만족되는 사람에게만 유심 교체가 제공이 된다.1. 교체 당일 출국하는 항공권 소지자2. 신분증 소지자(여권 가능)3. 본인 명의 휴대폰 소지자안그래도 내 금융정보 인증을 해커가 언제할지 모르는데 이.. 더보기
치킨 닭 뼈, 음식물 처리기 투입 후기 지인으로부터 받게 되어 처음으로 음식물처리기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다.미생물 방식은 아니고 열풍 분쇄 방식인 미닉스 음식물처리기이다. 한번 써보니 지금까지 왜 안썼을까 했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도 고운 미분으로 잘 바꿔줬다.그러나, 1주 1치킨 하는 나로써는 치킨 뼈도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 잘 나오지 않아서,직접 치킨 한마리 흡입 후 음식물처리기에 처리시켜보았다. 생각보다 거대한 크기와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미닉스이지만,한 번 써보면 그런 단점은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일단 한마리 마무리하고 남은 치킨 닭 뼈...시력보호를 위해 살짝 모자이크를 넣었다. 일단 치킨 뼈 돌리기 전의 미닉스 내부 솥(?) 상태는 이렇다... 더보기
오토매틱 시계 오차 셀프 수정(조정) 오토매틱 다이버 시계인 시티즌 복어, NY0040.바다속에서 스노쿨링도하며 빡시게 굴렸지만 멀쩡하게 잘 버텨주고 있다.하지만, 하나 걸리는 것은 처음 시계를 샀을 때부터 하루에 20초 정도 빠르게 간다는 것이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5만원짜리 오토매틱도 생각보다 10초 이상 오차가 안나는데, 이렇게 오차가 나니 굉장히 거슬렸다. 결국 뒷판을 까고 오차 조정(수정)을 하였다. 오토매틱(기계식) 시계의 오차 조정(수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현시계의 오차를 측정한다. 전문 기계가 없더라도, 핸드폰만 있으면 가능하다."watch accuracy meter"라는 앱을 마켓에서 다운 받으면 핸드폰으로도 아래처럼 측정이 가능하다. 핸드폰 마이크부분에 시계를 가까이하고 무브먼트 소리를 측정을 .. 더보기
하와이 쿠알로아 랜치 정글 투어 후기 하와이 본 섬 오하우에서 빠지지 않고 추천되는 여행 코스는 바로 쿠알로아 랜치 일 것이다.20년이 넘은 영화지만 쥬라기 공원, 쥬만지를 시작해 트리플 프론티어 등 엄청난 영화들의 촬영지로 유명하다.이렇게 헐리우드 대작들이 이 먼 섬까지 와서 촬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독보적이 자연 경관을 갖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쥬라기 공원에서는 공룡들의 서식지, 쥬만지에서는 환상의 정글, 트리플 프론티어에서는 콜롬비아 밀림으로 변신하여 영화에 출연하는 만능의 얼굴을 갖은 대자연 지역이다. 근데 이 지역은 수백년 전 똑똑한 의사 한명이 구매한 탓에, 지금까지도 가족경영으로 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그래서 투어를 진행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 경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입장이 어렵다.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그 어떤 투.. 더보기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샥스코브 vs 하나우마베이) 하와이 대표섬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두 곳에서 열심히 스노쿨링을 하였다. 빅아일랜드는 생각보다 파도가 거세 스노클링하기 적절한 곳은 적었고, 오아후가 파도도 잔잔하고 포인트도 많았다. 그 중 최고는 샥스코브와 하나우마베이였다.1. 샥스코브(shark's cove)일단 언제든 예약없이 무료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차가 어렵다는 말도 있었는데 남들 주차하는 갓길에 같이 주차하니 한번에 어렵지 않게 주차하였다.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와이키키 쪽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와이에 오면 무조건 먹는 지오반니 트럭과 가까우니  지오반니 새우 도시락과 함께 일정을 구성하면 문제없다.명성만큼 맛이 좋다. 괜히 다른 메뉴 고르지 말고 가장 많이 시키는 SCAMPI를 주문하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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