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산 원탑 시계, 라코 플리거 프로(후기, 가격, 구매, 배송) 원탑 시계라는 말이 있다.시계 쟁이들이 시계를 너무 많이 모으다 보니, 나중에는 결국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한다.그렇게 수많은 시계 중 딱 하나만 남는 그런 경쟁력이 있는 시계. 어디서나 착용이 가능하고, 어디서나 어울리고, 어디서나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스펙을 가진 시계, 그것이 바로 원탑 시계이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준수한 방수 성능과 무브먼트 성능 그리고 캐주얼 또는 어느 정도 격식 있는 상황에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분위기있는 시계가 대부분 원탑 시계가 된다.오늘 그 원탑의 조건을 만족하는 독일산 시계를 소개하고자 한다.바로 라코 플리거 프로이다. 독일에서 직배송된 따끈따끈한 페덱스.실용주의 독일이라 그런지, 다른 스위스 메이커에 비해 박스가 작고 간소하다.보관하긴 편할듯 하다... 더보기 라코 공홈 직구 관세 계산(시계 직구 세금) 드디어 시계에 미친 것인지 독일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 라코(Laco) 플리거 시계를 직구하게 되었다.크으.. 이쁘긴 하다.이렇게 한국에 지점이 없어, 해외에서 바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세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알리, 아마존등에서 이미 일정 금액 이상이면 관세를 추가로 내야 했기 때문이다.1. 관세 여부요즘 트럼프 때문에 핫한 관세.하지만 라코가 직배송해 주는 국가는 독일이다. EU에 속한 독일이기 때문에 한-EU FTA를 따라 관세가 결정된다.2. 독일은 EU -FTA?당연하겠지만 브렉시트도 있고 하니, 정확히 관세청에서 확인해 보면,독일은 한-EU FTA 대상국가이다.그렇게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이 제품이 진짜 EU, 독일에서 만들어졌는지 관세청의 확인이 필요하다.아래 설명과 같이 특정 .. 더보기 7만원짜리 IWC? 아디스다이브 플리거 샀다 플리거 시계.플리거 시계: 공군이 사용하는 시계 중 독일 공군이 사용하는 시계를 말함왜 독일 공군의 시계를 플리거라는 다른말로 부르며 시계 문화가 생겼냐하면, 그만큼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플리거 디자인의 대표이자 최고봉은 IWC 마크 시리즈가 있다.군용시계라는 말이 무섭게 가격이 우주로 솟았기에.. IWC는 ㅃ2그런데 늘 구경하는 알리에 꽤 괜찮은 플리거가 떠서 구매했다.바로 이놈!아디스다이브라는 브랜드로 알리에서는 파가니디자인 정도의 저렴함과 적절한 품질로 알려진 브랜드이다.IWC에서는 근 천만원에 판매하던걸 아디스다이브는 할인쿠폰먹여서 7만원대에 팔아줘다..스펙은 NH35 오토메틱무브먼트에, 스댕 케이스 + 5연줄 브슬, 사파이어글래스(내부AR코팅)로 구성만큼은 IWC 부.. 더보기 시계 만들기(세이코 프레사지) 알리에서 시계 부품을 사서 한번 조립해보면,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마치 성인용 레고 같이 1시간 정도 뭔가 집중해서 조립하면 힐링되는 느낌?거기에 나만의 시계가 생기는 건 덤이다.시계부품 중 가장 비싸고 기본이 되는 무브먼트(시계 구동 부품)는 NH35이다. 이놈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계 부품은 이 무브먼트와 호환이 되는 것이 많다.NH35와 시계 케이스 하나 사놓고 다이얼과 핸즈만 바꾸다보면 2~4만원으로 시계를 계속 바꿀 수 있다.알리에서 구매한 세이코 익스프로러와 팔팔 블베36.요새도 아니고 몇년 전부터 중국 공산품 품질이 너무 좋아서, 대놓고 이렇게 디자인을 따라한 다이얼들이 1~2만원인데도 품질이 썩 괜찮다.내가 조립하다가 긁어먹지만 않으면 된다.이렇게 계속 다이얼을 바꾸다가 이번엔.. 더보기 일본 로렉스, 세이코, 시티즌, 오메가 등 시계 가격(빅카메라, 돈키호테)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왔다.그렇다면 이제 시계를 구경해야지. 매장 직원 눈치 상관없이 자유롭게 시계를 구경할 수 있는 빅카메라와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먼저 시계가 더 전문적으로 진열되어 있는 빅카메라. 1. 빅카메라 시계 판매 층에 가면, 역시 세이코의 나라의 답게 세이코가 눈에 확띄게 손님을 맞이해주는 시계 코너가 보인다. MLB의 슈퍼 스타 오타니가 세이코 모델도 하는데, 오타니 포스터 구경도 참 많이 할 수 있었다..부럽다 일본.. 오타니를 보유하다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세이코, 시티즌 탁상시계도 많이 있다.가격도 손목시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여 구매 충동이 마구 든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들은 직원을 중심으로 진열대가 포진해있고,그 외 타이맥스, 지샥처럼 약간.. 더보기 오토매틱 시계 오차 셀프 수정(조정) 오토매틱 다이버 시계인 시티즌 복어, NY0040.바다속에서 스노쿨링도하며 빡시게 굴렸지만 멀쩡하게 잘 버텨주고 있다.하지만, 하나 걸리는 것은 처음 시계를 샀을 때부터 하루에 20초 정도 빠르게 간다는 것이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5만원짜리 오토매틱도 생각보다 10초 이상 오차가 안나는데, 이렇게 오차가 나니 굉장히 거슬렸다. 결국 뒷판을 까고 오차 조정(수정)을 하였다. 오토매틱(기계식) 시계의 오차 조정(수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현시계의 오차를 측정한다. 전문 기계가 없더라도, 핸드폰만 있으면 가능하다."watch accuracy meter"라는 앱을 마켓에서 다운 받으면 핸드폰으로도 아래처럼 측정이 가능하다. 핸드폰 마이크부분에 시계를 가까이하고 무브먼트 소리를 측정을 .. 더보기 바이버(VIVER) 중고 명품 시계 판매 후기 나는 시계에 한 2년 동안, 잠시 미쳐있었다.그래서 예전엔 100만원만 넘어가도 미친거 아닌가 싶었었는데,결국 시계에 빠지다보니 오메가와 그랜드세이코 등을 구매하게되었다. 다행히 쿼츠병자라 그나마 저렴한 것들로만 구매를 했다가,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마음이 바뀌어서, 시계는 하나만 남기고 다 처분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메가 쿼츠를 판매하고 싶었는데,이게 쿼츠 모델이다보니 현행인데도 너무 인기가 없었다ㅜ 그리고 시계를 포함해서 시계거래 3대장인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에 먼저 매물을 올렸었다. ㅋㅋㅋㅋㅋㅋ가장 먼저온 연락이 이거였다.270만원도 뼈를 깎는 마음에 올린거였는데, 바로 이렇게 인사도 없이 후려치는 네고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사실 개인간 거래가 중간 거래상 마진이 .. 더보기 3만원대 가성비 남성 메탈 시계(CASIO MTP-1240DJ) 전세계적으로 G샥 매니아를 갖고있는 카시오의 초가성비 모델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한자요일창과 요즘 시계판의 핫한 제럴드 젠타의 디자인까지 갖춘 카시오 MTP-1240DJ 모델을 소개합니다.호불호가 작은 깔끔한 검판에 시/분/초+요일/날짜 까지 갖춘 시계입니다.특히나 요일창이 한자/영어를 지원하고있어서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한자요일창을 갖고 있습니다.시계 착용감에 시계 두께가 미치는 영향은 정말 지대한데요. 두께가 얇을수록 긴팔 소매에 거슬리지도 않고 편합니다.그런데 이놈의 두께는 8.4mm로 정말 얇은 시계에 속합니다. 아무리 쿼츠라도 10mm 이하는 잘 없는데 매우 슬림합니다.전세계 시계판에서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CASIO.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도 최소한의 품질수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