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샥스코브 vs 하나우마베이) 하와이 대표섬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두 곳에서 열심히 스노쿨링을 하였다. 빅아일랜드는 생각보다 파도가 거세 스노클링하기 적절한 곳은 적었고, 오아후가 파도도 잔잔하고 포인트도 많았다. 그 중 최고는 샥스코브와 하나우마베이였다.1. 샥스코브(shark's cove)일단 언제든 예약없이 무료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차가 어렵다는 말도 있었는데 남들 주차하는 갓길에 같이 주차하니 한번에 어렵지 않게 주차하였다.숙소로 많이 선택하는 와이키키 쪽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와이에 오면 무조건 먹는 지오반니 트럭과 가까우니 지오반니 새우 도시락과 함께 일정을 구성하면 문제없다.명성만큼 맛이 좋다. 괜히 다른 메뉴 고르지 말고 가장 많이 시키는 SCAMPI를 주문하자...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지프 랭글러 오픈카 만들기(뚜따, 하드탑 분리) 하와이 빅아일랜드 가는 사람이면 많은 사람들이 랭글러를 빌린다.왜냐하면 빅아일랜드에서 마우나케아 천문대가 거의 필수 코스인데, 4천미터가 넘는 높은 산길에다가 오프로드길도 있어서, 관리인이 철저하게 4×4인 차량만 통과시켜 주기 때문이다.마우나케아 천문대에 오른 랭글러.여튼 랭글러를 대부분 빌릴텐데, 랭글러는 태생이 오프로드이기 때문에 문짝, 천장 등이 모두 쉽게 분리되도록 되어 있다.(그래서 창문 열고 닫는 버튼이 문짝에 있지 않고, 센터페시아쪽에 있게된 유래라고 한다)여튼 렌터카 업체 허츠로부터 랭글러를 인도 받았다.이건 사실 한번 바꾼 지프 랭글러이다.처음에 받았을땐 매우 오래된 모델에다가 소프트탑이라 트렁크가 찍찍이로 되어있어 도난 우려도 있어, 하드탑으로 바꿔달라하니 이렇게 400마일 탄 신형 .. 더보기 하와이안 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 하와이 여행을 앞두고 너무 설렜나..하와이 내에서 호놀룰루-코나 왕복 항공권을 trip.com에서 2달전에 구매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하와이안 항공에서 또 구매를 해버렸다.. 결제하고 한두시간 뒤부터 뭔가 쎄해서, 열심히 생각해보니 이전에 예매한걸 알았다.하지만, 트립닷컴은 중개사이고, 예매한지도 한참되었고, 또 취소/변경이 안되는 걸로 이미 악명이 높았다.그래서 방금 막 따끈따끈하게 결제한 하와이안 항공권을 취소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1. 하와이안 항공 결제 취소 규정(하와이안 항공 규정)서둘러 규정을 살펴보았다. 뭐가 복잡한데, 결론은 대부분의 항공권은 남은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것이다.다만, 구매한지 24시간 내에 요청할 경우에는 수수료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2. .. 더보기 당뇨 키토 초코빵 간편 전자레인지로 만들기(혈당 변화 결과) 지난번에 귀하신몸에 소개된 아몬드가루 계란빵을 만들어 먹고나서, 뭔가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분명이 혈당 반응은 좋았지만.. 맛이.. 다시 찾게되는 맛이 아니었다.. https://chochochp.kr/125 그러다 어느날.인터넷 커뮤(디시 인슐린 갤)에서 아주 구미 땡기는 초코!빵 레시피를 찾았다.당연히 전자렌지 하나로 만드는 빵이고, 저당이라 혈당도 매우 낮게 올린다는 레시피였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꽤 많아보이지만 대부분 집에 있는 것들이라 날콩가루와 카카오가루 정도만 구비하면 베이킹이 가능하다. 올리브유 1.5T계란 1개우유 8T알룰로즈 4.5T베이킹파우더 0.5T날콩가루 5T허쉬무가당카카오파우더 1.5T 이렇게 아무 순서없이 그릇에 넣고 휘휘 저어 균일하게 섞어준다. 가루만.. 더보기 바이버(VIVER) 중고 명품 시계 판매 후기 나는 시계에 한 2년 동안, 잠시 미쳐있었다.그래서 예전엔 100만원만 넘어가도 미친거 아닌가 싶었었는데,결국 시계에 빠지다보니 오메가와 그랜드세이코 등을 구매하게되었다. 다행히 쿼츠병자라 그나마 저렴한 것들로만 구매를 했다가,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마음이 바뀌어서, 시계는 하나만 남기고 다 처분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메가 쿼츠를 판매하고 싶었는데,이게 쿼츠 모델이다보니 현행인데도 너무 인기가 없었다ㅜ 그리고 시계를 포함해서 시계거래 3대장인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에 먼저 매물을 올렸었다. ㅋㅋㅋㅋㅋㅋ가장 먼저온 연락이 이거였다.270만원도 뼈를 깎는 마음에 올린거였는데, 바로 이렇게 인사도 없이 후려치는 네고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사실 개인간 거래가 중간 거래상 마진이 .. 더보기 브링앤티 블루투스 연결 오류 해결(LED 색상, 초기화 방법) 내 차는 디지털키 따위는 없다.그래서 사제 디지털키인 브링앤티를 2년 넘게 애용하고 있다.근데 저번에도 한번 폰 초기화하면서 새로 브링앤티를 등록하는데 애먹었었는데,이번에 폰을 바꾸면서 또 브링앤티 등록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다..다음에는 안까먹기 위해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다 해결하고보니, 이 문제는 최초로 브링앤티를 연결하는 사람이 아닌, 1. 나처럼 폰을 바꿔서 다시 연결하거나,2. 중고로 구매하여 기존에 연결과 다른 연결을 해야할 때해결 방법이다) 1. 연결시도하도 연결이 안돼서 어플을 새로 깔고, 어플에서 시키는대로 진행 아주 쉽다."내 디지털키 연결하기"클릭 여기부터가 아주 개같다.왜 버튼을 하나만들고 led를하나 만들어서 이런 고생을 시키는지... 시키는대로 하면 led가 .. 더보기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겨울철 연비 비교 더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 구매한지 2년반이 되었습니다. 약 4만키로를 주행했는데요.이 차를 구매할땐 당연히 주행성능도 중요하겠지만 하이브리드라 연비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온도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많이나서 연비도 계절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이번주 혹한의 추위가 계속된다고 뉴스에서 연일 알려주고 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온도입니다.영하9도..너무 추워요 진짜.하이브리드 운행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히터를 키냐 안키냐에 따라 연비차이가 엄청납니다. 오늘같이 추운 영하의 날씨에는 연비는 포기하고 위 사진처럼 히터 3단계와 엉따+핸따로 운전합니다.저렇게 히터키고 30분 출근길 운전했을때 연비입니다.겨울이 아닐때는 막 운전해도 최소 14, 평균 15-16은 나오.. 더보기 구씨마, 오메가 씨마스터300 3세대 41mm 리뷰 후기 오메가의 대표 모델이라고 하면, 달에 갔다온 문워치(스피드마스터)와 롤렉스 섭마와 함께 시계계의 대표 다이버워치 씨마스터가 아닐까 싶다.씨마스터하면 지금까지 이렇게 4개의 세대가 있다.왼쪽부터 차례로 1,2,3,4세대인데 꽤나 통일감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3세대만 튀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 다이얼의 물결 무늬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데, 여튼 이놈 3세대는 민무늬 다이얼이다. 실물을 보자면, 이렇게 찐득한 레커 다이얼이다.2012년도에 출시되어 요즘 트랜드와 다르게 양면 무반사코팅을 갖고 있어서 아주 선명하게 다이얼이 보인다.그래서 깔끔한 민무늬 다이얼이 더 깔끔하게 보인다.사실 물결무늬 아니어도, 블링블링한 세라믹 베젤과 반짝이는 인덱스마커만 봐도 이 시계는 충..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