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난민 손목의 구원, 미니 다이버워치, 세이코 SNE573 후기 시계질이라는게 웃긴게, 갖고 있으면 안차다가 막상 방출하면 애타게 찾는다..다시는 안찾을 줄 알았던 다이버 시계.6개월도 안돼서 그 틱틱 돌아가는 베젤이 그립니다.하지만 다이버는 대부분 너무 크고 두껍다.그래서 찾아냈다. 미니다이버워치.세이코 SNE573인터넷으로 최저가로 샀다!약 50만원 조금 안되게언제부터인가 세이코가 이정도 가격도 감사하게 되어버렸다..인터넷 최저가이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뒷 판부터 벗겨보았다 ㅎㅎ다행히 SNE573의 솔라 쿼츠 무브먼트인 V147이 잘 들어 있었다.시계가 정상임을 확인했으니,그럼 기추뽕에 빠져본다.SNE모델은 색상별로 5-7개가 되는것 같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이 검흰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다. 왜냐하면.. 사진과 같이 이쁘기 때문이다ㅎㅎ다이버 답게 케이스백은 스.. 더보기
6만원짜리 론진 스피릿, 파가니 PD-1717 론진의 기가막힌 시계가 있다. 바로 스피릿. 깔끔한 인덱스에 아름다운 썬레이 다이얼에 론진에서도 꽤나 핫한 모델이다. 크기도 37, 40, 42mm로 손목난민에게도 방간 걱정없이 부담없이 찰 수있다. 하지만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리테일가가 크기 별로 370, 340만원이기 때문이다. 시계가 이쁜데 가격이 부담스러울땐, 알리를 보라! 별이5개만 빠졌지, 그대로 론진 스피릿을 빼다박았다. 파가니 디자인 답다. 크기는 론진 3가지(37,40,42)중 가운데 사이즈인 39mm. 두께가 좀 아쉽다. 13mm. 약간 밥통느낌이다.. 밥통말고는 부족한게 없는 시계다. 방수도 론진 100미터에 100을 더해 200미터이다. 브슬은 그냥 파가니에서 자주 쓰던 이중버클 브슬. 무난무난하다. 솔리드백은 과하게 치장없.. 더보기
시티즌 젠신 AW0130, 더시티즌 닥종이 가성비 젠타 티타늄 시계 가벼운 티타늄 시계날짜 표기요일 표기빛으로 충전되는 반영구 배터리 이런 초실용적인 스펙에다가, 더시티즌의 닥종이 다이얼젠타 디자인 이라는 감성까지 추가한 시계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시티즌 젠신(ZENSHIN) 이다.      시티즌의 따끈따끈한 신모델.주력모델인지 쿼츠, 오토메틱, 오토메틱 크로노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있고, 각 모델마다 색상이 여러가지 이다.이 모델은 빛으로 전지가 충전되는 쿼츠 모델이다.흰색, 초록색, 파란색 3가지가 있다.     이 시계의 또 다른 숨어있는 강점은 두께이다.자로잰듯한 10mm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 어느 소매에도 걸리지 않고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티타늄이라 살짝 어두운 빛을 띠고 있는 브레이슬릿.각진 디자인이 강력한 듀라텍 코팅을 뜻하는건가..ㅋㅋ여.. 더보기
카시오 메탈 시계줄 줄이기, 조정 카시오 한자 요일창을 구매했다. 쿠팡에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MTP-1240DJ. 일본에 가보니 저렇게 포장된 카시오는 다이소 같은 곳에 매대에 줄줄이 걸려있었다. 그때는 너무 허접해보였는데, 인터넷으로 보니 또 이뻐서 사게된다.. 여튼 카시오 메탈은 처음이라 시계줄을 줄이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한번해보니 쉬운데, 줄이는 방식이 여타 다른 메탈과 달라서 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1. 시계줄 분리 원활한 작업을 위해 일단 메탈줄을 분리한다. 버클에 마세조정 칸을 눌러서 분리해준다. 2. 메탈 심 밀어서 빼기 메탈 뒷면을 보면 저렇게 화살표가 있다. 뭔가했는데 저방향으로 밀라는 것이다. 얇은 1자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저 홈에 걸리는 것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준다. 그럼 저렇게 빼꼼히 .. 더보기
웨딩밴드 쇼메 토르사드 할인 구매 CHAUMET TORSADE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웨딩링 투어를 하였다. 까르띠에, 티파니, 쇼메, 타사키 등 그냥 쥬얼리 브랜드 대부분은 예약하고 한번씩 착용했다.예약하고 대충 30분이면 들어가거나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몇 브랜드가 1시간, 2시간씩 기다리게 한다.. 그러다 그 두 브랜드 입장시간이 겹쳐서 다시 또 예약하고 기다리고!!여튼 우린 쇼메로 정했다.토르사드, 플래티넘 모델이다.쇼메 카카오 친추하고 행사 메장, 기간을 문의하여 할인이 가장 큰 곳에서 구매를 했다.여자 반지의 다이아 갯수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바뀌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커플링은 770에 구매를 했다(할인은 갤러리아 포인트 적립). 여자링 400, 남자링 370 정도였는데, 그새 가격이 올라서 여자께 430이 되었더라.... 더보기
알리 구매 중 최고 시계, 알던애 필드워치. Rdunae RA03 알리시계의 마력이란..저렴해보이는 가격에 자꾸 부담없이 손이간다.지금까지 구매한 알리시계만 10개가 넘어간다. 그러다 이번에 구매한 시계가 그중 원탑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모델이 있다.바로..     알리 밀리터리 ? 필드 ? 워치 중 최고의 가성비로 불리는 알던애 RA03이다.가격이 왔다갔다하지만 4만원후반~6만원초중반이면 구매가 가능한 것 같다.     이놈의 스펙은 가격에 맞게 어마어마하지 않다.사파이어가 아닌 하드렉스 글래스, 미요타 쿼츠, 50미터 방수 등평범한 스펙이다.     그런데 이놈의 뭐가 그리 특별해서, 알리에서, 한국에서 그리 유명하냐면     일단 디자인.디자인이 세계대전때 보급된 군용시계와 같다.근데 이런 군용시계를 복각한 브랜드는 많지만, 이놈처럼 세심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더보기
1500만원짜리 그랜드세이코 자작나무? 5만원짜리 알리 자작나무! ·스프링드라이브, 하이비트, 슈퍼쿼츠 그리고 자라츠 폴리싱.무브먼트와 마감에 집중하던 그랜드세이코.기술의 정점에 도달해서 그런지, 이제는 다이얼 놀이에 빠졌다. 눈송이로 시작해, 호수, 자작나무 등 자연을 다이얼에 표현하고자 애쓰고있다.어떤 기술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다른 사양은 모두 같은데 다이얼만 일반 다이얼에서 눈송이로 바뀌는 쿼츠의 경우엔355 만원에서 610만원으로 거의 2배 가격이 되어 버린다..    그랜드 세이코의 다이얼 놀이 중 최고봉은 자작나무가 아닐까 .그세 모델 중 가장 비싼 모델 중 하나에 들어가는 자작나무 다이얼.온라인에서도 꽤나 평이 좋다.      실물을 본적은 없으나이렇게 보니 멋있자나? 그래도 참신하다.시계 브랜드에서 흔히 하는 보석으로 다이얼을 꾸미는 것을 벗어나이렇게.. 더보기
그랜드세이코 쿼츠 검판, SBGX261 구매 후기 "세이코가 24.08월부터 약 10%씩 가격인상을 한다"7월 말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위 정보를 알고, 세상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사버렸다.이게 가격인상 프로모션인가.. 한치라도 쌀 때! 단종되기 전에!사야한다는 마음에 냅다 질렀다. (이전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긴하다) 그랜드세이코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쿼츠 + 37mm 케이스 + 10mm 두께 이 조합은 이놈 뿐이다. 나머지는 40mm 이상이거나 쿼츠가 아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320만원에서 10% 할인쿠폰 받아서 샀는데, 8월1일00시부터 가격이 올라서 355만원이 되었더라. SBGX261 이놈은 나온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가장 저렴해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뿐이 팔지 않는다.공홈인 세이코부티크에서 구매.오히려 .. 더보기

반응형